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와다 슈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향년 81세

by 데빌소울 2020. 4. 26.

반응형

배우이자 극작가 연출가 와다 슈(81)씨가 23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별세

가고시마 현 출신으로 향년 81세로 24일 와다씨가 주재하는 연극 단체

'밤의 나무'의 페이스북에서 발표 되었다

(출처 구글)

'밤나무로부터 보고가 있습니다. 4월 23일 와다 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서 사망하셨습니다

오쯔야(장례식 전날 고인을 위한 밤샘 기도)영결식은 없습니다

친족만으로 화장합니다. 유감스럽습니다' 라고 간단히 소식을 전했다고 하네요

와다씨는 하이유자 극단을 졸업, 1980년 연극단 '밤의 나무'를 결성했다

NHK 대하 드라마 '가쓰 가이슈' '무사시' '간호사의 일' '파트너'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더 무비' 등에 출연

'이나즈 맨' '키카이다 01' '비밀전대 고레이저'

특수 촬영 드라마에서 괴인 목소리도 연기했다

 

 

연출가 사토 마코토씨는 블로그에서 '4월 23일 극작가, 연출가, 배우 와다 슈 씨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했다, 할말을 잃었다

20대 (지하 극장 설립 당시) 시절의 상담 동료 , 연극단 '밤의 나무'를 통해서

스스로 믿고 '사고하는 연극'의 길을 일관 되게 걸어왔다 편히 잠드소서' 라고 애도

(출처 구글)

이분을 어느 드라마였는지 영화였는지 모르겠지만, 본기억이 있는데

사망한지 몇일이 지나서야 소식이 전해졌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