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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로사기' 재드라마화 히라노 쇼 주연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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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King & Prince(킹앤프린스) 히라노 쇼(25)가 10월 방송의 드라마 '쿠로사기'(TBS)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쿠로사기는 2003년~2013년에 걸쳐 '주간 영 선데이'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된 만화

'쿠로사기' 시리즈가 원작으로 사기꾼에 의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 쿠로사키가 복수를 다짐하고

사기꾼들을에게 사기를 치는 쿠로사기가 되어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작의 코믹스(전 42권)는 누적 발행 부수가 850만부가 넘는 인기작으로 2006년 4월에

야마시타 토모히사(37)가 주연을 맡고, 호리키타 마키(33)가 히로인으로 처음 실사 드라마화되어

2008년에는 같은 출연진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이번에 캐스트를 새롭게 다시 실사 드라마화 되어, 히라노 쇼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가 완결되기 전의 야마시타 토모히사판 '쿠로사기'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최대 숙적과의 대결이나, 휴먼 드라마로도 큰 볼거리가 있다고 한다

 

 

'고독한 다크 히어로' 역에 도전하는 히라노 쇼는

'오퍼를 받았을때 깜짝 놀랐고, 기뻤습니다. 아마 세상 사람들이 알고있는 제 이미지는

'속는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웃음)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이라는 역할을 하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쿠로사기로 진심으로 속이고 싶습니다(중략)

이 작품에서 지금까지 제 이미지를 단번에 불식시키고, 새로운 일면을 보여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출처 구글)

'쿠로사기'의 재 드라마화, 히라소 쇼 주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야마삐의 속편을 보고 싶었는데..'

'또 드라마 리메이크? 쿠로사기는 야먀삐만 가능하다

'쿠로사기라면 야마삐지!'

'이 드라마는 야마삐와 호리키타 마키의 케미가 좋았다'

'히라노 쇼는 바보 이미지가 있지만 연기는 잘한다, 야마삐판도 재밌었기 때문에 기대가된다'

'히라노 쇼에게는 어둠이 있는 역할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히로인이 누가 될지, 다른 캐스트도 궁금하다'

'호리키타 마키 역할도 궁금하지만, 중요한건 역시 야마자키 츠토무 역할이라고 생각해

야마자키 츠토무씨의 중후한 연기,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가 굉장했다'

'히라노 쇼도 좋지만, 쿠로사기는 역시 야마삐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쿠로사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06년 방송의 드라마 첫화 시청률이

18.8%, 전 11화의 평균 시청률은 15.7%를 기록

2008년 개봉한 영화는 흥행 수익 17.1억엔을 기록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그 때문에, '쿠로사기'의 재드라마화에서 출연진이 변경되는 것에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히라노 쇼가 '쿠로사기'에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는 작년 10월 '주간문춘'에서 보도되어

그때도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한편, 호리키타 마키가 맡은 히로인 역에는, 현재 방송중인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쿠로시마 유이나(25)가 히로인에 내정되었다는 정보를

복수의 미디어가 전하고 있으며, 그 외의 출연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구글)

드라마와 영화 '쿠로사기'를 본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만(?)이 있겠죠

저도 쿠로사기를 드라마 영화 모두 봤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세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히로노 쇼는 저는 예능에서 바보짓하는건 많이 봤는데, 연기하는건 거의 본적이 없어서..

히라노 쇼의 어두운 연기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히라노 쇼 본인도 상당한 부담이 될텐데, 이런 경우에는 뭐 정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냥 연기를 잘해서 야마삐를 지우면 됩니다

저는 뭐 새로운 '쿠로사기'는 별로 흥미가 없지만.. 쇼가 잘 했으면 좋겠네요

연기자로서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가지로 비교도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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