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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나카 미쿠 '프로듀스 48' 도중 사퇴로 병든 시절

by 데빌소울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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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타나카 미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타나카가 참가했던 'PRODUCE48' 사진을 공개하고, 당시의 심정을 회상했다

(출처 구글)

2018년 개최된 'PRODUCE48'은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젝트

합격자 12명으로 결성되어 세계를 석권한 IZ*ONE(아이즈원) 타나카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도중에 사퇴했다

타나카는 '16,17세 정도였을까 기억해?' 라고 당시의 교복 의상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고

해시태그로 '다리 피로골절로 일본의 선생님이 더 이상 춤을 추면 안됩니다

휴식하고 재활하지 않으면 평생 춤을 추지 못하게 됩니다' 라고 들은 것도 고백

이어 '한국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그 무렵' 이라고 억울함을 내비치고

'병들어 있던 그시절'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웃을 수 있다'라고 해시태그를 밝게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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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까지 없었다면 HKT는 끝났기 때문에 HKT로서는 운이 좋았다'

'다치지 않았으면 한국 갔냐?'

'어쨌든 낙선했을테니까 상관 없어'

'지금은 매주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고, 나코보다 활약하고 있으니까

한국에 가지 않아서 좋았다'

(저는 미쿠가 오직 가슴을 내야 잡지에 나오는 지금의 모습이 조금 안스러운데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그저 놀랍네요)

'스킬적으로도 원래부터 무리잖아'

(출처 프로듀스 48)

'부상으로 사퇴했을텐데, 곧 바로 TV 프로그램에 선발로 나와 춤추고 있었어'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해 이녀석은'

'프듀 사퇴는 아무런 상관없겠지만, 나코가 데뷔해서 잘나간게 배가 아팠겠지 ㅋㅋ'

'미쿠가 일본에 남아있어서 좋았다'

'계속했어도 아마 코지마코, 에리이 같은 레벨'

' '나코미쿠'는 더 이상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최근 트위터에서 새로운 팔로워 수, 좋아요 수는 나코보다 미쿠가 높다'

'나코는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다' (그건 아니야)

'HKT 6기생의 동경은 나코뿐, 미쿠링은 제로, 수영복 잡지보다 TV에 나오는걸 동경해'

'나코는 여자 오타가 많고, 미쿠는 그 반대'

'미쿠는 노래 댄스가 서툴러서, 나코의 발목을 잡고 있었으니까

혼다 쪽은 스킬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서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할까?'

 

 

'듣기로는 혼다 미유 열화에 절망하는 팬들이 나오는 것 같아'

(뜬금없이 혼다 미유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설마 AKB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무튼 저도 열화에 절망하는 1인이기도 합니다)

'나코가 수영복 그라비아를 낸 후가 진짜 승부다'

'나코는 그만큼 TV에 나오고 있는데 성장이 둔화하는, 한국빨이 사라지고 있다'

ㄴ'나코는 순조롭지 않고, 둔화 쪽이 맞다'

'미쿠링은 지금도 아픈 것 같은 ㅠㅠ'

'미쿠링 벌써 1년 이상 TV에 나오지 않는.. 불쌍하다' (지상파 말하는건가?)

'골절은 구라, 귀국한 다음 주 콘서트에 나온다고 했다'

'노래하고 춤추는걸 보면 매력이 느껴지지 않지만, 그라비아 아이돌로는 좋다고 생각'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프듀 48)

왜 아직도 프듀 타령을 하고 있는거야?

골절이면 그냥 끝이죠 ' 더 이상 무리하면, 앞으로 영원히 춤을 출 수 없어!!'

그런건 드라마에서 나오는 소리고, 현실에서 그딴 소리하는 의사는 없죠

그냥 '기브스 하고 한달 뒤에 오세요' 하지

미쿠가 아직도 프로듀스 48에서 런하지 않고, 계속 남아있으면서 자신이 아이즈원 멤버가 되고

어쩌면 르세라핌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 뭐 이런 상상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럴일은 없었을테니.. 이제는 프듀48 그냥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웃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이거든요

계속 쓸데없는 미련 갖고 있어봐야, 본인만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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