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디 타카기시 히로유키 ♡ 세일러 문 사와이 미유 결혼 발표

'하면 된다'의 긍정 캐릭터로 인기 개그 콤비 '티몬디' 타카기시 히로유키(30)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상대는 여배우, 성우 사와이 미유(34)

(출처 구글)

타카기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했습니다! 배터리로서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도 꿈, 용기, 건강, 희망, 사랑, 활기

파워, 힘, 에너지를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하면 된다!'

라고, 친필로 쓴 사진과 함께 사와이 미유와의 투샷을 올렸다

타카기시는 올 여름에 야구 독립 리그 루트인 BC 리그 도치기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와 오와라이 게닌 '이도류' 도전을 시작했다

그런 타카기시의 폭넓은 활약을 지지하고 있던 사람은 4살 연상의 운명의 그녀였다

 

 

사와이는 14세에 연예계 데뷔, 2003~2004년에 방송된 실사판 드라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서 주연인 츠키노 우사기(세일러 문) 역을 맡아

키타가와 케이코(히노 레이 역), 이즈미 리카 등과 함께 공연하고 있었다

사와이 미유도 동시에 SNS에서 결혼을 보고하고, 타카기시와 같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사와이 미유와 함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 출연했던

키타가와 케이코도 사와이의 결혼을 축복

(출처 트위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함께 싸운 전우이자 좋은 라이벌이기도 하고, 서로를 존경할 수 있는 둘도 없는 절친입니다

항상 키라키라 빛나는 미소로, 상냥한 사와이씨, 정말 좋아하는 사와이씨

결혼 축하하고,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길!' 이라고 적었다

키타가와와 사와이는 2003년 실사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서 '세일러 전사'로 함께 출연

이때 함께 출연했던 세일러 전사 5명은 현재도 교류를 계속하고 있어

가끔 5명의 집합샷을 각각의 SNS로 공개하고 있다

(재밌는건, 키타가와의 축하 소식이 두 사람의 결혼 소식보다

한발 앞서 결혼을 발표한 미쵸파보다 스포니치 기준 더 조회수가 높은..-_-)

 

 

타카기시 히로유키는 1992년 10월 8일생 에이미현 출신으로 30세

파트너인 마에다 유타와 2015년 티몬디를 결성, 키 188cm 몸무게 90kg 발 사이즈는..

(결혼 소식에 왜 타카기시의 발 사이즈까지 알아야 하는지, 거시기도 아니고) 

사와이 미유는 1987년 10월 23일생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의 34세

2001년 연예계에 데뷔해, 03년 실사 드라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서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역을 연기해,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16일 개봉한 영화 'KATACHI'에 출연 중

(출처 구글)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착해보이고 성실한 남자와 역시 착해보이는 미인 아내.. 이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당히 좋은 조합이죠

좋습니다.. 좋아요! 행복하게 아들 딸 구별없이 많이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