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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iziU 여가수 최단기간 도쿄돔 첫 공연 10만 동원!

by 데빌소울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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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니쥬가 12,13일 자신들의 첫 도쿄돔 공연에서 1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데뷔 이후 1년 11개월만에 도쿄돔 개최는

일본 여자 아티스트 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 됐다

(출처 구글)

공연 시작과 동시에 선명한 핑크색 배 세트를 탄 니쥬가 등장

데뷔곡 'Step and a step'부터 스타트

8월~10월에 걸쳐 열린 첫 단독 공연에서의 세트가 업그레이드되어 재등장해

아레나 투어에서 이번 돔 공연에 도착했음을 표현했다

이후 'Take a picture' 'Make you happy'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퍼포먼스

돔 공연 특유의 어레인지와 연출로 약 3시간 반에 관객을 사로 잡았고

13일 공연에서는 이날 19번째 생일을 맞이한 마유카를 축하하는 서프라이즈로 진행됐다

 

 

니쥬는 12월 14일 발매하는 뉴 싱글 타이틀곡 'Blue Moon'도 처음 선보였다

투어를 거치면서 느낀 팬들을 향한 '소중한 사랑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니쥬의 최초의 겨울 발라드로, 20일 오전0시에 선행 전달된다

니뉴 최초의 돔 공연 'NiziU Live with U 2022"Burn it Up'은 12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피날레를 맞이하게 된다

(출처 구글)

니쥬 도쿄돔 초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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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아무도 관심이 없는'

'TV에서 보지 못했는데, 이미 오와콘?'

'그렇게 홍보를 했으니 당연한, 뭐 완전 적자겠지만'

'나락인줄 알았는데 부활한거야? 에이스가 누구야?'

'하로프로는 언제할 수 있을까?'

'구독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늘지 않고 있어'

'그래도 여자에 인기 설정 하로프로보다 여성 손님이 많다'

'일단 사쿠라자카보다는 훨씬 손님이 많네'

'벌써 돔이야?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홍백 나오더니 순식간이네'

'어디에 이렇게 팬들이 숨어 있던거야, 전혀 화제가 되고 있지 않는데'

'근데 이건 JPOP? KPOP?'

 

 

'8월 리스너수 100만 돌파라고 홍보했는데, 지금보니 80만에서 줄어서 73만이야 ㅋㅋ'

ㄴ'전혀 늘지 않고 있다'

'관계자석에 1만 정도 있는건가?'

'첫 단독 투어니까~ 다음부터는 비참한 일이 될거야~'

'아직 인기가 많았네 ㅋㅋ 완전히 사라진줄 알았는데 ㅋㅋ'

ㄴ'하로 오타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정말로 한순간이었던 유행, 여기서부터는 내리막'

'슷키리도 없어지고, 오와콘 확실한' (니쥬를 키워준 방송 슷키리가 내년 폐지된다고)

'돔을 할 수 없으면 쓰레기'

'니쥬를 필사적으로 까는 하로프로ㅋㅋㅋㅋㅋㅋㅋ' 라면서

(출처 구글)

왜 하로 오타들과 니쥬 오타들이 계속 싸우나 싶은데

아마도 주 고객이 대부분 여성층이라는 부분에서 서로를 의식하는 모양입니다

'손님보다 멤버가 많은게 하로프로'

'퍼퓸은 아저씨밖에 없어'

ㄴ'하로프로는 할머니야'

'하로프로가 정점 그 이외는 지하아이돌이라고 생각하는 하로오타 ㅋㅋ'

'NiziU는 대체 어디에서 인기가 있는거야? 들어본 적도 없는데'

ㄴ'반대로 하로 프로라든지 어디에서 인기가 있니? 들은 적도 없다'

'분해서 빈자리 찾기에 필사적인 하로오타 ㅋㅋㅋㅋㅋ'

'K-POP은 기본적으로 젊은 여성 팬들이 많다

NiziU는 가족 동반이나 젊은 남성들도 많지만, 일단 대머리는 거의 없었어

어디에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건

대부분 자신의 세대와 다른 세대에서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본적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

'최후의 승자는 하로 프로다'

 

 

'7월 동안 발매가 없던 기간도 있었고, 악마같은 상술로 라이트 팬 대부분이 도망쳤는데도

아직 도쿄돔 만원 대단하네'

'하로프로는 30년 후, 50년 후, 100년 후에도 계속될 수 있지만

니쥬는 계속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이기는건 하로프로'

ㄴ'좀비냐 ㅋㅋㅋㅋㅋ'

'니쥬의 판매 상술로는 앞으로가 어렵다'

'야휴 기사에서 JYP가 니쥬는 지금까지 케이팝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든 그룹이라고 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일본에서도 팔 수 없는 하로프로 ㅋㅋㅋㅋㅋ'

ㄴ'니쥬를 걱정하기 전에, 하로프로를 먼저 걱정해라 ㅋㅋ'

'하로프로는 반 영구적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안심, 니쥬는 계약 7년의 벽 앞에서 좌절'

'줄넘기 노래로 20만 팔린 전달도 신곡에서 1만으로 급감했다

첫 도쿄돔도 리세일로 투매, 미래가 보인다'

'데뷔전이 피크라는 슬픈 그룹'

(출처 구글)

'노기자카와 마찬가지로 팬층이 재일교포 투성이구나 ㅋㅋ'

'니쥬 오타들은 25년 계속하고 하로프로 까라'

'니쥬는 가족 동반도 있었고, 젊은 남성 그룹이나 중년 커플 부부도 있었고

나머지는 아레나 투어 때지만, 70대 정도의 노부부의 모습도 있었다'

'도쿄돔도 전혀 화제가 되고 있지 않아서 ㅋㅋ'

'하로프로 오타들은 하로프로 멤버들에게 돔의 경치를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홀 투어를 돌고 있는 하로프로가 바보처럼 보인다'

'피크가 아닌 지금도 돔 만원인건 굉장해'

'하지만 라이브가 아니기 때문에, 하로프로의 승리다!'

'니쥬와 싸울 수 있는건, 노기자카 뿐인가..'

'JYP는 모두 돔 하고 있는 대단해.. 다음은 ITZY의 차례다'

'NiziU는 인기가 있습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데뷔 전이 가장 피크, 전혀 화제가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어도

도쿄돔을 채웠으면 된거죠 뭐

저는 당시에도 언급을 했지만, 니쥬의 첫 홍백 출전은 득보다는 실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전대미문의 정식 데뷔도 하기전에 홍백 출전이 발표되면서 안티도 늘었고

한 1~2년 혹은 그 이상 활동하다가 홍백에 출연했을 때의 감동을 주는 드라마도 없었고

그 해의 가장 화제가 된 니쥬기 때문에 NHK로서는 선택에 여지가 없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결과적으로는 니쥬에게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줬다..

좋은 예가 같은 오디션 출신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주며 이번에 홍백 출전까지

성공시킨 제이오원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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