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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아키모토 야스시 아이돌 '일본 레코드 대상' 퇴출

by 데빌소울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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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의 심사 위원회가 15일 도내에서 열려

우수 작품상에 Ado '新時代' , 히카와 키요시 '甲州路' 등 10 작품이 선정

신인상 4팀과 최우수 가창상에 미우라 다이치(35)도 정해졌다

(출처 구글)

Ado는 지난해 레코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신시대'로 우수작품상을 수상

이 곡은 흥행 수익 180억엔을 돌파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ONE PIECE FILM RED'에 등장하는 우타가 극 중에서 노래하는 주제가로 Ado가 부르고 있다

우수작품들은 방송 당일 선보이는게 관례지만, Ado는 얼굴을 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특별상을 수상했을 때도,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내보내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대상과 최우수 신인상은 다음 달 30일 방송되는 TBS '제64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오후 5시 30분에서 결정된다

 

 

'제64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 작품상 (수상자 / 수상 작품)

준레츠 '君を奪い去りたい'

NiziU 'CLAP CLAP'

wacci '恋だろ'

히카와 키요시 '甲州路'

Ado '新時代'

Da-iCE 'スターマイン'

Mrs. GREEN APPLE 'ダンスホール'

마카로니 엔피츠 'なんでもないよ、'

BE:FIRST 'Bye-Good-Bye'

세카이노 오와리 'Habit'

신인상

이시카와 한나 (헐..), OCHA NORMA (헐..)

타나카 아이미, 타니 유우키

최우수 가창상

미우라 다이치

특별상

Ado , Aimer, 오토코구미, King Gnu, 케플러, DA PUMP, 유즈

특별 국제 음악상

SEVENTEEN 세븐틴 (나머지 부분은 생략)

(출처 구글)

케플러 & 세븐틴 

한편, 12년 연속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던 AKB48은 명단에 들지 못했는데

AKB48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24)과 오카다 나나(25)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우리 세대에서 역사가 끊기게 되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다

(이걸 본인들이 사과하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세한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일본반응

'끝났다'

'이거 큰일인데?'

'헌금 그만뒀냐?'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사카미치도 전멸, 완전히 퇴출 대상이 되었군'

'악의 멸망'

'아키모토 그룹의 종말'

'오히려 지금까지 당연한 것처럼 나온게, 더 어둠이었던 것 같다'

'ado는 원피스 말고 모르겠는데, 정말 인기가 있어?

이래 가지고는 전혀 보고 싶지 않는데, 아이돌 0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카미치는 오와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노기는 아루노 탓이다 ㅋㅋ'

'아키모토 야스시는 영구 추방해도 문제없다'

'10년 계약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출처 구글)

'드디어 돈을 내는 걸 그만둔 건가?'

'모든 것을 아루노 탓으로 돌릴 수 있는 노기자카는 강하다'

'기세가 있는 히나타자카는?'

'드디어 시대가 바뀌고 있다'

'사회자 여배우가 더 궁금한데, 아직 발표 안 했어?'

'이거 STU를 안내서 아키모토가 손절했나?'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평가받는 아이돌은 하로프로 뿐

아키모토 아이돌은 원래 신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배제되는게 늦었다'

'이 추세라면 대상은 세카이노 오와리인가?'

'AKB는 마지막 대상이 9년 전이지만, 노기자카는 3년 만에 끝났다'

'니쥬의 시대가 온건가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마침내.. 라는 느낌'

'이제는 음악성으로 평가가 시작된다'

'마지막에 살아남는 건 결국 실력 있는 하로프로 뿐이다'

'홍백 퇴출도 이제는 시간 문제다'

'신인상에 오챠노마를 넣은 건 정말 굉장하다, 하로프로가 대체 뭐라고'

'AKB와 사쿠라자카는 이미 지하아이돌 수준이니까 상관 없지만

노기자카라든지 히나타자카는 의외다, 아키모토가 일부러 넣지 않은 건가'

'트위터에서 아키모토 계열이 사라지고, 하로 프로가 남아서 찬사 받고 있다'

'NiziU도 나락이라고 하지만, NiziU보다 아래 취급 받는건 데미지가 크다'

(출처 구글)

사요나라 노기자카..

'과연 하로프로.. 신인상!'

'글쎄 니쥬는 AKB 아이돌과는 달리 실력이 있기 때문에'

'레코대도 홍백도 담합과 유착으로 이젠 안됨'

'Kep1er가 대체 누구야?'

ㄴ'Kep1er로 환승합니다'

'사이토 아스카의 졸업으로 노기자카도 무시당하는구나'

'노기자카도 함께 낙선하니까 AKB에 대한 비난이 사라졌다 

항상 AKB를 까고 있던 노기 오타들도 조용하다 ㅋㅋㅋㅋㅋㅋㅋ'

ㄴ'인기 없는 노기자카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ㄴ'노기 오타들도 트위터에서 발광하고 있는데 뭔 소리야 ㅋㅋ'

 

 

'하로프로는 매번 신인상을 타는데, 진짜 이상하지 않아?'

ㄴ'아키모토 그룹에서 4팀이 나왔을 때가 가장 이상했어'

'하로프로는 신인상을 (돈 주고)사고있다'

'낙오에는 익숙해졌지만, 노기자카는 불쌍하군 ㅋㅋㅋ'

'상 자체는 가치가 없지만, 상을 받을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아키모토 아이돌의 마지막 전성기가 노기자카 사이토 아스카의 졸업일거야'

'아키모토 아이돌의 한계인가.. 결국 하로프로에 졌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Ado & 히카와 키요시

음..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레코대에서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 아키모토를 손절한건지

아니면 아키모토가 쟈니 키타가와처럼 '누구를 주지 않으면, 우리 애들을 안 내보내겠다!'

라고 했는지.. 저는 후자가 오히려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왜냐면 그래도 시청률을 의식한다면, 최소한 후보에 노기자카 정도는 넣는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이럴 때만 총감독 무카이치가 슬프다.. 이런 식으로 코멘트를 하는 것도 좀 우습네요

덕분에 무슨 짓을 해도 화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 되버린 AKB가 오랜만에

야후 재팬 가장 많이 읽은 기사에는 AKB 이름이 올랐으니 성공적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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