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로 각성 아이칠린 주니 움짤

아이칠린이 새 싱글 앨범 'MY TIME'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타이틀 곡은 'Draw'

이번에는 어떤가 음악방송 무대를 보는데.. 왠 처음보는 청순하면서도 이쁜 아이가 있어서

누구지? 새로 영입한 멤버가? 왜케 이쁘지 하는데 주니였네요 ㅎㅎ

왜 몰라봤는지는 마지막에 소개를 이야기를 하고, 움짤 몇개 만들었습니다

근데 주니 국적이 미국이네요

데뷔 전에 YG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양사장님 며칠 전에 징역 3년 구형 받으셨던데.. 그래도 설마 실형까지는 살지 않겠죠

결국에는 뭐 집행유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아무튼 법원이 어떤 결과를 내릴지 궁금하네요

걸크러시고 나발이고 걸그룹은 그냥 이뻐야대

이쁘게 꾸미고 나서 걸크러시를 하던가 해야지

쎈척하면서 인상쓰고 노려본다고 다 걸크러시가 아니란 말이지

귀여워 ㅎㅎ 이런 표정 좋아합니다

진짜 이뻐졌어..

여자는 진짜 가꾸고, 꾸미기 나름이다

무대에서 표정도 너무 좋더라고요, 나중에 음방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

분량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체크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왜 주니를 몰라봤냐

그 이유는요!

(출처 유튜브)

유튜브에 아이칠린 주니 치면 바로 저렇게 비교 짤이 위아래로 뜨는데

아니 어떻게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냐 말이죠

스타일도 변했고, 살도 진짜 한창 쪘을때(?)와 비교하면 엄청 뺐더라고요

이게 바로 제가 걸그룹 멤버들에게 살을 빼야한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말이죠

저렇게 이뻐지니까, 음방에서도 카메라가 얼굴 줌이 한번이라도 더 들어와주고

직캠도 많이 뜨고, 직캠러도 붙고, 관심없던 사람들의 관심도 생기고 그러는거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성공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저는 아이돌이 자기관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

자기관리를 못하고 살찌는 아이돌은 그냥 뜨고자 하는 욕심이 없거나

의욕도 없어 보이고 자포자기 느낌이 들어서 관심이 안갑니다

아무튼 주니도 관심 아이돌로 추가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