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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기자카46 인기 폭락? 버스라 공연장 축소 논란

by 데빌소울 2022. 12. 7.

매년 연례 이벤트가 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버스데이 라이브

이번이 11회째가 되는 버스데이 라이브의 개최가 12월 5일에 발표되었지만

웬일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노기자카 공사중인가?)

내년 개최 예정인 '노기자카46 11th YEAR BIRTHDAY LIVE' 

노기자카46은 매년 1st 싱글 '빙글빙글 커튼'이 발매된 2월 22일을 생일로

그 전후에 생일 라이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은 2023년 2월 22일부터 25일의 4일간에 걸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생일 당일이 되는 22일에는 모든 멤버가 모이는 전체 라이브를 실시

그 후 5,4,3기생의 단독 라이브가 하루씩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은 버스라가 진행되는 공연장이다

지난해(올해 아냐?) '10th YEAR BIRTHDAY LIVE'는 7만 2천 명 이상의 수용력을 자랑하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그룹 사상 최대 규모가 됐다

반면 이번 라이브는 1만 7천석 규모의 요코하마 아레나..

회장 규모가 눈에 띌 정도로 축소되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아이돌 라이터)

 

 

인기 떡락인가.. 아니면..

작년의 4분의 1 정도의 규모로 축소되어버린 버스데이 라이브에 인터넷상에서는

'드디어 버스라가 싱글 발매 기념 라이브 수준까지 떨어졌다..'

'버스라인데..아레나라니..티켓 응모 수까지 고려해서 아레나를 선택한 건가

원래 그렇게 인기가 없었어?'

'의욕이 없는 버스라구나.. 또 기생 라이브라든지, 왜 첫날 전체 라이브야!?'

'이거 다 응모해도, 하나 맞느냐, 전멸이냐 둘 중 하나잖아, 복수 당첨은 바랄 수 없네'

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출처 구글)

'절대적인 에이스 사이토 아스카의 졸업을 운영은 무겁게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가 없어짐으로써 지금 있는 팬들이 줄어드는 것은 명백

예컨대, 지금 5만 명 규모의 회장을 잡는다고 해도

전혀 관객석이 채워지지 않는 최악의 사태도 생각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운영은 굳이 회장 규모를 축소해, 사이토가 없는 신세대의 노기자카는

얼마나 기세가 있는지, 파악하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이전)

 

 

사이토 아스카의 졸업 라이브는 최소한 5만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도쿄돔에서

실시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과연 실현 가능할지..

(출처 구글)

올해는 10주년이라서 성대하게 한거고, 원래 아레나에서도 많이 하지 않았나?

확실히 일본 아이돌 경우에는 1기생들이 모두 졸업하는 시점이 가장 큰 위기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진짜 큰 위기는 내년에 3기생 인기 멤버들의 졸업이 이어지게 되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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