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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노 쇼 킹프리 탈퇴 후 한국 진출 하이브행?

by 데빌소울 2022. 12. 13.

내년 5월 22일로 'King & Prince'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히라노 쇼(25)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야에 넣고 있는 것과, 그 배경에는 여성 댄서의 존재가 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해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히라노 쇼는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기 전인 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댄스 스쿨에 다니며

현지 나고야에서 활동하고 있던 'BOYS AND MEN'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다

(출처 구글)

앞줄 우측 두번째 꼬물이 시절 히라노 쇼

그런 히라노 쇼는 2012년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 후, 더욱 댄스 스킬을 연마해

높은 퍼포먼스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어, 내년 이후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자신의 기사에서 음악 관계자는 '히라노는 장래, 한국에서의 활동도 선택지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라고 밝혀, 그 이유로서 여성 댄서의 존재를 들면서

''츠키요미' 등 킹프리의 곡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 RIEHATA(리에하타)이다

리에하타는 방탄소년단이나 트와이스의 안무가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K-POP에 정통한 인물로

히라노 쇼는 리에하타에 대해 '엄청난 댄서분'라고 경의를 담아 표현하고, 리스펙하고 있었다

한국에 강한 흥미를 가지게 된 데는, 리에하타로부터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또, 연예계 관계자도 히라노 쇼의 한국 진출에 대해서

'2020년 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니혼TV)에서 주면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가 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청년경찰)의 리메이크 작품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있다, 이런 경력도 유리한 부분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히라노 쇼는 최종 목표로서 세계 진출을 내걸고 있다고 하며

'이것은 고 쟈니 키타가와씨가 생전 히라노에게 맡긴 꿈이기도 하다

탈퇴를 팬들에게 보고한 영상에서도 '데뷔 당시부터 쟈니상과 했던 약속'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 세계라는 거창함보다는, 의지가 되는 리에하타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을 목표로하는 것이 히라노에게 있어서는 현실적

거기서부터 세계로 도전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음악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BTS, TWICE 등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인 여성 댄서, 안무가 RIEHATA

히라노 쇼의 한국 진출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히라노 군의 세계 진출은 대단한 기대된다! 그의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곳으로

점점 진행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서의 모습도 좋아하기 때문에, 노래 댄스뿐만 아니라 가끔 드라마도 해줬으면'

'미국으로 거점을 옮기고 싶다고 말했는데, 한국은 어떨지..리에하타씨의 영향을 받아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나가서 멤버들과 합류할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향해 힘내길 바래!'

'쟈니상과의 약속은 쟈니스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었고

그 목표를 잃었다고 말한 히라노 군이 한국 사무소에서 세계 데뷔할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히라노군이 한국어를 배워서 데뷔를 목표로 하는 것은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에하타씨가 오퍼를 받고 있는 하이브나 SM은

대형 기획사로 연습생도 많고, 나이로봐도 힘들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활동해 나갔으면 좋겠다, 할 수 있으면 탈퇴하는 3명이서 함께 했으면 좋겠고

지금은 모두를 응원하고 싶다, 탈퇴하는 세명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쟈니스의 압력이 없기를, 그것만 바라고 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히라노가 '엄청난 댄서'로 흠모하고 있다는 리에하타는 일본인과 필리핀인 부모를 가진 하프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댄스를 시작해,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댄스를 배우기 위해

단신으로 미국 LA로 건너가, 그 후로는 높은 퍼포먼스 능력이 평가를 받아

레이디 가가가 일본에 방문 했을 때, 백댄서를 맡거나, 크리스 브라운 등과 공연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뮤직비디오에서의 공연이나 안무를 담당한 아티스트는

AI, 코다 쿠미, 미우라 다이치, 킹앤프린스, 니시지마 타카히로, 보아, BTS

NCT, 레드벨벳, EXO 등이다

(출처 구글)

그런 리에하타도 히라노 쇼의 댄스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해

올해 1월 '나카이 마사히로의 댄스나 모임'(TV아사히)에서 킹프리 타카하시 카이토와

리에하타가 히라노 쇼의 댄스 실력에 대해 말해

타카하시는 쟈니스에서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히라노 쇼의 이름을 들어

리에하타도 히라노 쇼에 대해 '굉장히 잘한다'라고 극찬하고 있었다

 

 

또, 아무로 나미에의 전남편 'TRF'의 댄서 SAM씨도 7일 방송된 '2022 FNS 가요제'에

킹프리가 출연 후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킹프리 댄스 야바이야..특히 히라노 쇼...'

라고 쓰고 있던 것 외에,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나카츠카 유타도

'히라노군은 진짜 춤을 잘춘다, 같이 춰보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쟈니스)

일단 기사 내용은 단순히 추측성이죠

최근에 킹앤프린스 팬덤 티아라 일부 팬들이 히라노 쇼를 하이브에 넣어달라! 라고

하이브에 요청을 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던 것 같은데

히라노 쇼가 하이브에서 재데뷔 저는 뭐 절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가 워낙 문어발 식으로 새로운 그룹들을 찍어내고 있고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지명도가 있고, 일본에서는 큰 인기가 있는 히라노 쇼를 데려오는게

하이브 입장에서는 솔깃한 부분이기는 하죠

단지,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라는 부분에서는 그다지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걸림돌도 상당히 많죠..

하지만 히라노 쇼가 아직 25살로 남돌로는 뭐 한 5년 정도는 충분히 더 할 수 있고

능력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어 능력만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다면..

히라노 쇼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부분에서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명도 부분에서도 사쿠라 보다 히라노 쇼가 훨씬 더 위이기도 하니까요

히라노 쇼가 쟈니스 퇴소 이후에 연예계를 아예 은퇴할꺼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기 때문에

그 이후에 거취가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저는 뭐 하이브행이 히라노 쇼에게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하이브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히라노 쇼가 벌써 아이돌을 그만 두는건 너무 아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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