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이 로드 FC 먹여 살리네

(출처 유튜브)

그렇게 명현만 도발하더니 결국 성사 시켰구나

권아솔 VS 명현만은 솔직히 언급할 필요도 없고 (권아솔 표현대로라면 서커스 매치)

황인수 VS 명현만은 솔직히 재미는 있을 것 같다

황인수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명현만이 나이도 있고, 제대로 된 마지막 시합이 3년 전이기 때문에)

그래도.. 룰이 킥복싱 룰이기 때문에 명현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본다

체급차이는 절대 무시할 수 없거든

과연 황인수가 로드 FC 헤비급 핵빠따 마이티 모도 달라붙게 만든 명현만 펀치를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재밌는 시합이 될 것 같기는 해

그리고 졸라 웃긴게, 권아솔하고 정문홍 대표가 명현만이 일반인 상대로 폭행했다고 까던데

(출처 유튜브)

이게 명현만 vs 영철이고 (권아솔 정문홍이 폭행이라고 주장한)

(출처 유튜브)

이건 권아솔 vs 일반인인데 어느 쪽이 더 일반인 폭행으로 보이냐?

권아솔은 진짜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일반인 뚜들겨 패는 것 같아서 상대가 안쓰러워 보이던데

(권아솔이 후반에 가서는 지쳐서 더 못 패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솔직히 명현만이 로드 FC 나가고 유튜버로 잘되는 꼴이 보기 싫었다, 배 아팠다고 하는게 솔직한 거 아니냐?

아무튼 명현만이 로드 FC 먹여 살리는 모양새인데, 일시적으로 로드 FC가 관심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최근에 로드 FC 시합 봐라.. 이런 수준으로 대회를 치른다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다

어떻게든 좋은 선수들을 찾아내서 키워내고, 좋은 시합으로 팬들을 늘려가고 발전 시키려고 노력을 해야지

마지막 경기가 3년 전인 유튜버이자 간장게장 사장님하고 시합을 빅매치 운운하는게 진짜 한심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