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미녀 인증 야마모토 에리카

1993년생 29살 구마모토 출신의 TBS 아나운서 야마모토 에리카가 'FLASH'에 등장

'news23'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공개

키가 좀 커 보이는데, 비율이 좋은 건가?

뭐 이정도면 모태 미녀 인정이죠

가치도 더더욱 높아지고 ㅎㅎ 어렸을 때 진짜 이뻤네요

(출처 FLASH)

TV나 영화를 좋아했고, 감기에 걸려서 학교를 쉴 때는 오드리 헵번 영화나 사운드 오브 뮤직 같은

60년대 영화를 보는 게 취미였다고 하네요 (은근히 오드리 헵번하고 닮았다고 어필하는 게 아닌가!)

호불호가 뚜렷해서 수영, 피아노, 리듬 체조도 했었는데 잘 못해서 바로 그만뒀다고..

중학교 시절 방송부에 들어가서 결국 진짜 아나운서로까지 이어졌네요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얼마 전에 체리블렛 지원이가 10년 전에 K팝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당시 12살이었는데 5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어렸을 때 누구나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얼마나 행복할까.. 행복하겠지..?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