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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우메미야 안나 연예계 은퇴 긴자 마마 전신설

by 데빌소울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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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사망한 배우 우메미야 타츠오(향년 81세)의 외동딸이자 탤런트, 모델 우메미야 안나(50)가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소속사로부터 퇴소와 연예계 은퇴, 긴자 클럽 마마 전신설까지

보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에 따르면, 우메미야 안나는 2018년부터 소속하고 있던 연예 기획사 'BRUTUS'를 이번달 퇴소해

최근에는 눈에 띄는 연예계 활동이 없기 때문에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는 것 외에

긴자의 클럽 마마로 전신한다는 소문도 들리는 등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이라고 한다

이 소문에 대해 우메미야의 지인은

'실제로 긴자의 클럽으로부터 오퍼가 있었던 것 같지만, 마마가 아니라 이미지 캐릭터 같은 형태라든가

이미 가게 방문도 마쳤지만, 검토 단계로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

그녀 자신은 앞으로 미용 관계의 일에 주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화장품 브랜드를 시작하기 위해, 현재 화장품 제작 회사와 미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우메미야 안나를 직격했는데

사무소를 그만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후, 연예계 은퇴에 대해서는

'은퇴는 하지 않습니다, 멀티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해 나간다 랄까'

라고 부정하고, 긴자 클럽 마마 전신설에 대해서 묻자

'그건 저~ 노코멘트 입니다'라고 대답, 부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또 '닛칸스포츠'가 우메미야의 지인을 취재해, 향후 활동이나 긴자 마마 전신설에 대해

'이미지 캐릭터와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견학도 했지만, 어려운 세계라..

(전신은) 좀처럼 어렵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코스메틱, 미용 관계 등의 프로듀스를 포함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 활동의 장을

넓히고 싶은 생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긴자 클럽 마마 전신이 사실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프라이데이 디지털'에서는

한때 우메미야의 일을 상담하는 등 돌보고 있던 회사 사장을 취재해

'사치스러운 생활만이 몸에 배인 그녀가 생각할 만한 것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CELINE(셀린느) 가방을 들고 있는 우메미야 안나와 그녀의 엄마

우메미야는 과거 TV 방송에 출연했을 때 '명품 가방은 1년 쓰고 버린다'

'한번 TV에서 신고 나온 신발은 버린다' '명품 신발에 쓴 가격이 아파트 한 채'

'일 년에 4번 해외에서 명품 쇼핑을 하지만 가격을 확인한 적은 없다'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간다, 그때마다 비싼 가구를 교체하고 이사 비용은 1억 정도'라며

초호화 생활을 어필했고, 이 발언에 대해 앞서 사장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 돈을 내고 있던 것은 타츠오상입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우메미야 안나의 아버지 의존은 2003년 이혼하고 싱글 파더가 된 이후에 더욱 심해졌다고 하며

우메미야 타츠오 씨가 사망하고 나서 3년 만에 가나가와 마나즈루의 대저택을 매각한 이유에 대해서

'매각 이유는 타츠오씨가 남긴 재산이 모두 바닥났다는 것이 가장 크다

매각을 통해 어느 정도 현금 자산이 남았지만, 하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못하지 않을까?

50살이 돼서야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오퍼가 온 게 긴자 클럽이었던 거죠'

라고 우메미야 안나의 지인이 말하고 있었다

 

 

또, 회사 사장은 우메미야 안나의 클럽 마마 전신에 대해서는

'긴자의 마마를 맡는다고는 도무지 생각되지 않습니다, 접객업에 정점에 서는 여성이 근무하는 곳인데

어리광이 전혀 통하지 않는 어려운 세계에서 그녀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자존심은 엄청 강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닙니다

몇 년 전에 타츠오 씨가 건재하실 때인데, 그때 안나에게 연락이 와서 좀 봐줬습니다

스폰서가 돼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완전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이젠 완전 스루입니다, 그 후 연락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우메미야 안나는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도

'우리는 용돈제가 아니고 달라고 하면 1만엔(한화 약 10만원)을 준다'

'고등학교 때는 제일 많이 썼다, 월 30만엔(한화 약 300만원)은 썼다'라고 말하고 있어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탓도 있었는지, 자유분방한 성격에 씀씀이는 헤퍼서

우메미야 타츠오 씨는 마지막까지 안나의 낭비벽을 걱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9년 12월 '주간문춘'이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우메미야 안나는 2002년 장녀 모모카(21)를 출산 후에도

낭비 버릇은 고치지 못했고, 타츠오 씨가 계속 돈을 내고 있었다고 하며

안나는 남자 관계도 자유분방해서 돈을 갖다 받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하며

그것을 포함해 똥 치우는 건 모두 아빠를 시켰다고 한다

또, 안나는 15년 전에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다쓰나미 가즈요시 감독과의 불륜 관계에 있었고

두 사람은 결혼 생각하고 있었지만, 파국한 이유가 안나의 심상치 않은 낭비벽 때문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었다

 

 

뉴스 사이트 '일간 사이조'에 의하면, 우메미야 안나는

'생활비로 최소한 한 달에 300~400만엔(한화 약 3~4천만원)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007년에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을 퇴소 후, 타츠오씨가 '케이대쉬'로 이적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안나가 월 몇백만엔(한화 약 몇천만원)의 급료를 달라고 요구해 이적이 백지화 됐다

라는 정보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안나가 계속 의지하고 있던 타츠오 씨가 사망한지 3년이 지나 

정말로 긴자 클럽의 마마가 될지는 현재로서 확실치 않지만, 그녀의 언동을 보면..

접객업에는 부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구글)

타츠오씨가 평생 밑 빠진 독에 물만 붓다가 돌아가셨네요..

뭔가 사카구치 안리 시즌 2가 되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좀 드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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