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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잉꼬부부' 시미즈 케이 & 코사카 미유키 황혼 이혼

by 데빌소울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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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요시모토 흥업을 퇴사하고, 블로그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발표해 화제가 된

전 탤런트 시미즈 케이(61)와 가수,탤런트 코사카 미유키(60)가 황혼 이혼한 것을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시미즈 케이와 최근 이혼했다고 알고 있다, 시미즈는 가족 4명이 살고 있던

2억엔 가까운 대저택을 나와 현재는 혼자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코사카 미유키 지인)

코사카 미유키는 1987년 헤어 메이크 아티스트와 결혼했지만 1990년 이혼

그 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에서 시미즈를 만나, 시미즈가 맹공격해서 교제로 발전

1994년 재혼해서 1997년 3월 첫째 아들(26) 2002년 5월 둘째 아들(21)이 태어났다

부부 사이는 좋았고, 주위에서는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었지만, 여성세븐이 동네주민을 취재했더니

'벌써 꽤 시미즈씨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그의 차도 없어졌고

예전에는 가족끼리 외출하거나, 시미즈씨를 코사카씨가 배웅하는 일도 있었지만..'라고 말해

몇년 전부터 이상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시미즈 케이는 2012년 카페 & 어패럴 숍 'STORAGE'를 설립해 경영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부부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갔다고 하며, 앞서 지인은 이혼 이유에 대해

'사이가 좋았던 부부였지만, 함께 외출할 기회가 줄어들고, 다툼도 잦아졌다고 한다

시미즈가 경영 업무에 중점을 두게 되면서, 전업 탤런트와는 다른 압박을 느낀것도 원일일 것이다

아이들도 컸기 때문에 별거를 결심했고, 결국 이혼 논의가 시작됐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 2020년 코사카 미유키는 시미즈 케이가 대표를 맡는 '주식회사 FOOLISH'의 이사를 사임

같은 해 시미즈는 자택의 지분을 코사카에게 재산분할하고 집을 나왔다고 한다

'시미즈씨가 이사한 곳은 자택 근처로, 가족 사이가 최악은 아니다

크게 다투지 않고 재산분할도 끝냈다'라고 지인은 말했다

(출처 구글)

부부의 행복했던 시절

여성세븐은 진상 확인을 위해 한 때 가족 4명이 살던 행복의 상징이었던

대저택을 나온 코사카 미유키를 직격했다

-시미즈 씨와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별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재산 분할도 끝났고, 코사카 씨가 이 집에 살고 있다고

'하하하, 남에게 보고할 이야기가 아니라서요(웃음) 자 그럼'

그렇게 말하고 코사카는 자리를 떠났다

 

 

'주간여성'은 작년 말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시미즈의 그 후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는데

기자가 집을 찾아갔는데 시미즈의 차가 없었고, 코사카를 취재했더니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가게로 찾아가 주세요'라고 말할 뿐이었다고 한다

코사카의 이런 언동에 위화감은 있었지만, 잉꼬부부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이혼한 사실에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혼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코사카는 작년 9월 소속하고 있던 사무소를 퇴소해

사생활 뿐만 아니라 일에도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었다

소속사 독립 후에도 계속해, 야쿠마루 히로히데와 함께 생방송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맡아

작년에는 가수 데뷔 45주년, 금년 2월에는 환갑을 맞아 기념 라이브를 4월과 5월 실시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재산 분할만 원만하게 해결이 된다면 사이가 나쁠 필요는 없겠죠

일반적으로는 이럴 경우 남자가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많은데.. 시미즈는 과연 어떨지..

추후에 그런 기사나 나올지 한번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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