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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로나카 아야카 첫 아이 임신 올 가을 출산 예정

by 데빌소울 2023. 5. 31.

TV아사히 에이스 아나운서 히로나카 아야카(32)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히로나카 아야카는 '첫 아이 출산 때문에 올 가을쯤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라고 첫 아이 임신과 출산 예정 시기를 공표했다

(출처 구글)

계속해서 '지금까지 생활의 중심이었던 일을 쉬는 것에 불안과 걱정도 있지만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휴식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탤런트 모델 카와키타 마유코

선배인 시마모토 마이 아나운서, 후배 야마모토 유키노 아나운서 등 축하 코멘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는

'대단히 순조로운 인생! 축하합니다!'

'결혼했는지 조차 몰랐는데..'(가장 인기 아나운서인데 결혼 소식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음)

 

 

'출산을 계기로 퇴사하고 프리가 되는 건가?'

'역시 똑똑하고 인생 설계가 대단한..'

'여우 같은 캐릭터도 아이 낳으면 끝이겠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는 작년 9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남성과 결혼을 발표해

상대의 직업이나 이름 등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 후의 보도에 의해 벤처 기업 '주식회사 프로그릿'의 대표 오카다 쇼고(32)와 결혼한 것이 밝혀져

오카다 사장도 공식 사이트에서 히로나카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여성세븐)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일을 계속해

이번 달에도 레귤러 프로그램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에서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교제 초기부터 러브러브라는 느낌이 아니라 '저공비행'이라고 표현한 다음

'가족이 되었구나 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혼으로부터 8개월 만에 첫 아이 임신 발표로 순조로운 모습이고

남편 회사인 프로그릿도 지난해 9월 도쿄 증권 글로스 시장에 상장 이후 주가가 계속 상승해

오늘 현재 오카다 쇼고 사장의 지분과 자산관리회사의 주식을 합치면

총자산은 64억 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가을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가 여러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빠지면서

프리 전신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 전 후지TV의 미타 유리카 아나운서도

임신, 출산을 계기로 방송국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TV아사히를 퇴사할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진짜 순조롭네요.. 프리로 전향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남편이 돈이 많은 부자이기 때문에

돈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 것 같지는 않고.. 안정적인 부분을 택한다면

계속 TV아사히 간판 아나운서로 남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본인은 뭐 다른 생각이 있을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임신을 축하하고 무사히 출산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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