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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와지리 에리카 4년만에 포착 복귀각?

by 데빌소울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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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불법 약물 사건의 집행유예가 끝나고 연예계 복귀가 속삭여지고 있는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7)의 최근 모습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포착해서 공개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사와지리 에리카는 2019년 11월 합성 마약 'MDMA' 등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로 체포, 기소되어

2020년 2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공식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 후에는 가족이나 소속사 '에이벡스'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건 후에는 한 번도 주간지 등에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프라이데이가 사와지리 에리카가 애차를 운전해 편의점, 약국을 쇼핑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즌,즌,즌.. 카 스테레오에서 흘러나오는 베이스와 드럼의 중저음에 맞춰

손가락으로 리듬을 타며 그루브에 몸을 맡긴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 행렬 속에서 사와지리 에리카가 운전대를 잡은 쿠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었다, 스트레스로 20킬로 살이 쪘다고 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스타일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태닝을 했는지 페르몬이 더 강해진 것처럼 보인다'

 

 

체인 안경을 쓰고 있을 뿐 마스크와 모자로 변장하지 않고

사와지리는 자연스럽게 로손에 입장, 원하는 물건을 손에 들고 계산대 앞에 섰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츠모토키요시, 설마 에리카가 마츠모토에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손님도 점원도 아무도 그녀를 눈치채지 못한다

그녀는 차를 더 달려 이번에는 빈티지 선글라스 점문점을 찾았다

그리고 여기서 처음으로 그녀와 접촉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과거 인기 코러스 그룹 '랫츠 & 스타' 쿠와노 노부요시를 닮은 긴 머리의 미남이 사와지리와 함께

가게를 나온 것이다, 그대로 두 사람은 근처의 주얼리 숍을 방문

미남과의 관계가 궁금했지만, 그와는 여기서 작별.. 헤어질 때 오랜만에 사와지리가 미소를 지었다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복귀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출처 프라이데이)

사와지리의 복귀각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티저 광고인가? 복귀 임박이구만'

'여전히 패션 감각이 구리네'

'정말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빨리 복귀하면 좋겠다'

'여전히 미인, 연속 드라마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에리카를 봐서 기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약물 사건의 재판에서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고 있었다

 

 

그러나 소동으로 억 단위 위약금을 대신 지불했다고 생각되는 에이벡스는

사와지리와의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뒤를 봐주고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사와지리가 라운지걸로 전신했다는 소문이 SNS를 통해 퍼졌을 때도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이 직접 유튜브 생방송으로 소문을 강하게 부정한 후

복귀를 향한 준비를 향후 준비할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그 이후에도 활동을 둘러싸고 다양한 소문, 정보가 난무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의 인기 지명도가 높아 중국에서 활동 재개설이나 넷플릭스 등의

스트리밍 드라마에 출연해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마약 사건 이후 벌써 4년이 지나고 있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구글)

복귀는 사실상 확정인 것 같고, 어느 타이밍에 어떤 식으로 가 될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

사와지리 에리카에 맞춤 배역이 뭐가 있을지..

이번에도 '헬터 스켈터' 처럼 파격적인 변신으로 복귀를 할지

그냥 정반대로 '1리터의 눈물' 같은 작품이 될지!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약쟁이 연기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무튼 워낙 어려서부터 오래 약에 찌들어서 살아왔기 때문에

과연 약에서 완전히 멀어질 수 있을지..그 부분도 우려스럽기 때문에

본인과 회사가 복귀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해도 쉽게 성사될지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린이 온다'처럼 이미 다 찍어서 방송 앞두고 있는데 감옥 가버리면 곤란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복귀하던가 말던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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