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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불륜 반성없는 인터뷰 논란

by 데빌소울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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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의 W 불륜 스캔들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소속사 후배로 3년 전에

같은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5)와의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5)가 주연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 나섰는데

발언 내용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카라타 에리카는 23일부터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무정의 세계' 1편 '한밤중의 키스'(사코 다이 감독)에서 주연을 맡아

2021년 촬영된 이 작품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악녀를 연기하고 있다

24일 행해진 개봉 기념 무대 인사에서 사코 다이 감독은 카라타 에리카가 연기한 역할에 대해

'악녀라고 해야 하나, 상당히 나쁜 역할을 맡겼습니다

어쨌든 카라타 에리카의 매력이 보이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쁜 여자지만 매력적이고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코멘트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저 스스로도 '와 지독하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웃음)

그래도 그게 매력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륜 스캔들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 시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역할, 지금의 감정으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도 없고, TV도 안 보고, 영화도 안 보는 생활을 했습니다

소설을 읽고 일주일에 한 번씩 리포트를 정리해서 소속사 사장님에게 전달하고 얘기를 나누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회사 일을 돕거나,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찍어보고

그런 일들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장님은 저보다 더 저 자신과 마주해 주셨기 때문에 나도 꼭 노력해야겠다

이건 연기로 보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속사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이런 발언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남의 가정을 망가뜨리고 이 자식 지금 뭔 소리 하는 거야?'

'사람에게 상처를 입혀놓고, 그 시간이 없었더라면 이라니..'

'불륜을 저질러서 못 나왔을 뿐인데, 아파서 쉬다가 나온 새끼처럼 말하건 뭔데?'

'남의 가정을 파탄시킨걸 무슨 자양분이 됐다는 식으로 지껄이네'

' '귀중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같은 말투잖아,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반성은 안 하고

사실을 왜곡하면 어쩌자는 거야'

'누가 보면 스스로 좋은 경험을 쌓으려고 쉬다가 나온 줄 알겠네, 반성하는 마음이 있기는 하냐?'

등의 차가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 사진 처음 봤을 때 분명 카라타 에리카라고 써 있는데 저는 못 찾았음 -_-

이게 좀 웃긴게 처음에 나왔지만 히로스에 료코랑 카라타 에리카가 같은 소속사인데

똑같은 불륜이고, 똑같은 소속사 사장인데

카라타 에리카는 사장님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 이러고 있고

히로스에는 불륜 스캔들 이후 소속사의 대응에 불만을 품고 데뷔 이후 25년 이상 함께한

사장을 믿을 수 없게 됐다고 하고.. 도대체 사장 입장에서 두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거지?

아무튼.. 본인은 연기로 보답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극악의 여왕'으로 떡상하면 모를까 수요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과연 보답을 할 수 있을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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