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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다치 리카 ♡ 'HANDSIGN' 타츠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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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아다치 리카(30)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보컬 & 수화 퍼포먼스 그룹

'HANDSIGN(핸드사인)' TATSU(타츠 본명 나가노 타츠로 나이 비공개)와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아다치 리카는 인스타그램으로

'오늘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핸드사인 타츠씨와 입적했습니다

핸드사인의 곡 '내가 너의 귀가 될게' 뮤직비디오가 만남의 계기로 오랜 기간 동안 라이브와 취재 등의 일

여름 페스티벌 x 수화를 통해 친해져 이렇게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고, 교제와 결혼하게 된 자세한 경위는 오늘 오후 회견을 통해 자신들 입으로 밝히겠다고 하며

타츠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내용을 올리고 있었다

아다치 리카의 소속사 '호리프로'의 발표에 의하면, 26일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

이미 동거를 하고 있으며, 아다치는 임신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7년 1월 핸드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 '내가 너의 귀가 될게'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만났고, 그 후 4년 동안은 만남이 없었다고 한다

그 후 2021년 유튜브에서 이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돌파하고 영화화가 결정된 후

진행된 대담에서 재회, 이후에도 수화회나 라이브 출연 등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고

작년 8월 핸드사인이 주최한 이벤트에 아다치가 출연한 것을 계기로 식사하러 가게 되어 교제로 발전

그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아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타츠는 2004년 시바사키 코우가 청각 장애를 가진 히로인을 연기한 TBS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가 계기로

수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청각 장애인에게도 춤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

들리는 사람에게도 수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가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2005년 어린 시절 친구인 SHINGO와 함께 핸드사인을 결성

참고로 타츠는 니노미야 킨지로의 후손으로 올해부터 지역 가나가와 니노미야쵸의 관광 친선 대사를 맡고 있다

핸드사인은 음악과 스트리트 댄스에 수화를 도입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아

2009년 미국 뉴욕에서 엔터테인먼트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NY 아폴로 극장 콘테스트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첫 우승해, 아폴로 극장 공인 퍼포머가 되었다

이후에도 일본과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2018년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활동이 평가되어 2020년에는 청년판 국민 영예상이라고 하는

'JCI JAPAN TOYP'에서 그랑프리, 내각 총리 대신 격려상, NHK 회장상을 수상했다

 

 

그런 핸드사인과 아다치 리카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연하고 있어

아다치와 타츠는 서로 트위터 교류도 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는 방송된 드라마 '퍼스트 펭귄!'에

아다치가 등장했을 때 타츠는 '굉장한 역할이구나(웃음) 실제 아다치 씨는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

라고 트윗하고 있었고, 이것에 아다치는 '(웃음)을 붙이면 거짓말처럼 들리니까 그만두세요!!'

라고 반응하고 있었다, 이에 타츠는 '레알 아다치 씨는 성격이 좋습니다'라고

아주 그냥 둘이 트위터에서 쑈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아다치 리카는 과거 동갑내기 배우 카와스미 비신(30)과의 열애설이 주간지에 보도된 바 있다

(출처 구글)

결혼 기자회견을 할 정도로 빅커플은 아닌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근데 수화 퍼포먼스 그룹이 뭔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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