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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형사 드라마로 후지TV 첫 주연

by 데빌소울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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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4)가 10월 후지TV 월요일 10시 프레임(월요일 22시)에서 방송 예정인

형사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다고 '도쿄스포츠'가 특종 보도했다

(구글)

도쿄 스포츠의 취재에 후지TV 관계자는

'10월 후지 월요일 오후 10시 프레임에서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연속 드라마 주연은 통산 두 번째로 형사 드라마, 부담 없이 편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시모토 칸나는 2009년 아이돌 그룹 'Rev. from DVL'에 가입 후

2011년 오디션을 거쳐서 영화 '기적'(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출연해 

2016년 영화 '세일러복 기관총 -졸업-'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영화 '은혼' 등에 출연하며

여배우로서의 평가를 높여갔다

2017년 7월에는 와타나베 아츠로 주연의 드라마 '경시청 이키모노계'(후지TV)에서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발탁되어, 올해 4월 방송의 '왕에게 바치는 약지'(TBS)에서는 

지상파 연속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완수했다

그리고 10월에도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고 하는데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그 배경에는 10대들의 높은 지지가 있다고 한다

 

 

'왕에게 바치는 약지'의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7.5% 개인 시청률은 4.3%로

전체 10화의 가구 시청률은 7%, 개인 시청률 4%로 미묘한 숫자였지만

다시보기 전달 서비스 'TVer'에서는 첫회 방송 후 열흘도 채 되지 않아서

조회수가 300만을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TVer에서 즐겨찾기 등록자 수도 방송 시작 후 약 3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최종화 전까지 130만 명을 넘어, 4월 방송의 드라마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후지 TV)의

143만 명에 이어 2위에 랭크인하고 있었다

또한, 각 방송국이 지금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층(13~49세 남녀)의 시청률도 3~4%대로 높고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와의 공연도 함께 큰 방향을 불러

코어 시청률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후지TV)을 웃돌고 있었다

하시모토 칸나가 10월 연속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는 소식은 

'주간신조'나 '핀즈바 NEWS' 등도 전하고 있었는데

핀즈바 뉴스에서는 드라마에 대해 '돈을 소재로 한 코미디 터치 작품'이 될 것이라며

'네메시스'(니혼TV)에서 함께 출연한 에구치 요스케의 이름이 공동 출연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드라마 내용 등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구글)

형사 드라마 주연을 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키 150cm 형사는 좀 에바잖아

아무튼 정확한 드라마 내용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지만

하시모토 칸나의 주연 드라마가 10월에 방송되는 건 거의 확실한 것 같네요

어떤 내용일지 추가 캐스팅은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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