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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쟈니스 etc

국보급 꽃미남 마츠무라 호쿠토

by 데빌소울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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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ONES(스톤즈)' 마츠무라 호쿠토가 28일 방송의 '테츠코의 방'(TV 아사히)에 출연해서

쟈니스에 입소하기 까지의 경위를 말했는데, 사회자인 구로야나기 테츠코(89)로부터

'국보급 이케멘 칭호를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를 받았다고 하네요

다소 초라해 보이는 국보급 이케멘의 왕관

멀리서 잡으니까 더 초라해 ㅠㅠ

(출처 NYLON JAPAN)

마츠무라가 쟈니스에 입사한 것은 13세였던 2009년인데

원래 쟈니스를 동경하고 있어 스스로 응모를 했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5학년 때 이력서를 써서 보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디션 참가 알림'이 오지 않았고

낙선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마츠무라는 우체부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다시 이력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연락은 오지 않았고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된 마츠무라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해서

다시한번 도전! 하지만 중학교 2학년이 되면 공부에만 전념하기로 부모님과 약속했고

중학교 2학년이 되는 4월 1일 설령 연락이 와도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1학년 2월 15일에 '오디션 보러 오지 않을래?'라는 팩스가 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염원의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를 했다고 하네요

마츠무라는 '아마 2번은 어딘가에서 떨어졌을 것 같아요.. 우체부 아저씨가..'

라고 마지막까지 장난스럽게 회상했다고 합니다

역시 어렸을 때부터 이런 노력을 했으니까 저렇게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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