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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그녀 나츠메 스즈 교제 풍기기 악플에 반격

by 데빌소울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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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39)와의 열애설이

특종 보도 된 전 여배우, 모델 사업가 나츠메 스즈(29)가 인스타그램에서

(오노와의 교제를) '풍긴' 행위를 하고 있다고 아라시 팬들이 악플이 이어지자

분노하며 악플에 반격에 나섰다

(출처 구글)

5년전 열애설 그리고 꾸준히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는 오노와 나츠메

(출처 Friday)

오노 사토시와 나츠메 스즈의 열애 스캔들은 2015년 9월 Friday에 특종 보도

두사람은 암반욕 시설에 출입하는 모습이나 다른 날에 고급 불고기 점에서

식사하는 모습 또한 오노의 자택 맨션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포착

두 사람은 나츠메가 알바를 했던 도쿄 니시아자부의 바에서 만나

약 1년반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라이데이의 직격을 받은 오노는 나츠메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당황하며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라고 분명하게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그후 아라시팬들의 조사에서 나츠메 스즈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

오노와의 친밀한 관계를 풍기는 사진이 여러장 발견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사귀는게 확실한다 라고 인정이 되면서 나츠메에 수많은 악플이 쏟아지게 되었다

또한 오노 사토시에 대한 비난도 쇄도하고, 일부 팬들은 그만두라는 소리도 SNS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었고, 보도 다음날 오노는 아라시의 콘서트 직전에

기자들의 취재에 응해서 '사진에 실린것은 친구 중 한명, 동거 사실은 일절 없고,

교제도 하지 않았다' 라고 둘 사이를 완전히 부정했다

또한 '오해를 낳는 행동을 한것을 반성하고 있으면, 앞으로 만나는 일도 일절 없다

정말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 라고 사죄하고 이 소동은 수습되는 양상을 보였다

(당시 이미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연애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교제에 대해서도

부정을 해야 했던 오노는 엄청난 굴욕을 느꼈고, 이것이 아라시 탈퇴까지 생각하고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로 이어진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츠메는 이후 오자와 카하나 라는 예명으로 소속사에 속하지 않고

프리 웨딩 모델로 활동, 지난해에는 회원제 '스테이크 & 이탈리안 레스토랑

'RIU.NID'의 대표가 된 것 외에도 속옷 브랜드 'inori'를 시작하는 등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츠메는 2017년 10월 23세 연상의 일반 남성과의 교제 사실을 밝혔고

3번째 교제 기념일 맞이했다고 적혀 있었다

(오노와 열애설이 보도 된게 2015년.. 2017년 3년째 교제라고 말한것은

나츠메도 우회적으로 오노와의 교제를 부정한것으로 해석)

2018년 인스타그램 스토리 (24시간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기능)에서는

2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것을 밝혔으며

 '바에서 알바할때, 고객과 사랑에 빠진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 있습니다(웃음)' 라고 대답

다른날 '오노 사토시?' 라는 질문에 '아라시의 리더!' 라고 대답해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도 '멘탈이 너무 강하다.. 쎈년'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5월 20일경

(출처 아라시 공식 계정 , 나츠메 스즈 인스타그램)

좌: 오노 사토시 돼지고기 우: 나츠메 스즈 돼지고기

나츠메는 인스타그램에 양상추와 돼지고기의 밀피유 사진을 게시했는데

약 1개월전 오노가 아라시 공식 계정에 비슷한 사진을 올린것을 소환해서

다시 오노와의 교제를 풍긴게 아니냐! 라고 논란이 됐고,

일부 아라시 팬들이 또다시 나츠메에게 쪽지 테러를 가하게 되었다

이에 빡친 나츠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출처 나츠메 스즈 인스타스토리)

사진은 왜 하필 이런걸 써서..아라시 팬들을 더욱 조롱하고, 자극하는 느낌이죠

'왜 내 인스타에서 염상하고 있냐, 누군가에 게시물을 흉내 냈느니,

풍겼느니 하는거 그만둬! 1000개가 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DM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몇번이나 어카운트 확인

죽어라느니 사라져라느니 그런 말을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

절대 자신에게 되돌아오니까 그만두는게 좋다

나는 나,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된다!' 라고 적혀있다

이같은 그녀의 반격에 대해서 SNS상에서는 '자업자득'이라는 여전한 목소리와

'지나치다 아라시팬들 수준떨어진다'라는 목소리로 나뉘고 있다

 

 

이처럼 현재도 나츠메 스즈는 일부 아라시팬들의 마크 대상이 되고 있는것 같지만

나츠메는 지난해 9월 '주간 문춘'의 취재에서 오노 사토시와의 교제를 부정하고

그 교제 보도 후에는 연락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한때 무척 사이가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사는 공통의 지인도 많았던 것으로,

교제라는 오해가 되버린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었다

심지어 보도 직후에 쟈니스 사무소 측에서

 '이제 그와는 관계없다, 연예계를 떠나겠다'라는 서약서를 쓰게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도 있었다

2015년 프라이데이 보도가 있었을때, 두 사람의 동거를 했는지

교제를 했는지 여부는 거의 확실하죠, 본인들은 둘 다 부정을 하고 있지만

투샷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빼박 증거 사진들이 당시에 추가 폭로가 되고 있었고

아라시 오노 사토시 팬들도 두 사람이 교제를 했었다는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을 하고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과연 오노와 다시 재결합을 해서 만나고 있느냐

지난번에 두 사람의 재결합을 언급한 보도를 소개하기도 했지만,

저렇게 정색을 하는걸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일이 많지 않은 여배우로 바에서 알바까지 해야 했던 그녀가

레스토랑 대표와 속옷 사업 이정도의 뒷바침 할 재력이 있는 사람은..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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