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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EWS 테고시 유야 쟈니스 퇴소 독립 사무소 설립 준비

by 데빌소울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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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뉴스 NEWS의 테고시 유야(32)가

쟈니스 사무소 퇴소 할 의향을 정한 것으로 26일 밝혀졌고

27일 메자마시TV 등에서는 쟈니스 퇴소 라고 단정짓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테코시는 아베 총리의 긴급 사태 선언 기간에도 몇번이나 여성들과 어울리며

술파티를 하고 있던것을 주간 문춘, Friday등 주간지의 보도가 잇따랐고

이에 쟈니스는 기간 한정 유닛 'Twenty★Twenty (토니토니)'의 멤버에서

테고시 제외를 발표 또한 어제는 무기한 연예계 활동 중단이라는 새로운 처분이 발표

이런 처분에 반발한 테고시가 독립 결단을 굳친것 같다라는 이야기

무기한 연예계 활동 중단이라는 새로운 처분이 내려진 테고시, 앞으로 쟈니스와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음은 이미 퇴소로 굳어져 있다

지인에 따르면 테고시는 새로운 사무소 설립을 준비중이다

퇴소 후에는 자신의 인지도를 살려 '사업가가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한다

퇴소 결정의 배경은 처분에 대한 불만, 특히 '토니토니'의 프로듀서를 맡은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38)에게 강한게 반발하고 있어, 자신을 토니토니의 멤버에서

제외 처분을 주도한것이 타키자와 라고 믿고 있고, 앞으로도 '타키자와 체재'가 계속 되면

'나갈꺼다' 라고 지인에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차례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그때마다 주의를 받아 왔지만,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고 판단한 쟈니스도 '인내의 한계였다'

 토니토니 멤버에서 제외 시킨것으로, 다음에도 문제를 일으키면 해고도 각오해야 한다

 라는 옐로카드의 의미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3일 새벽 도심에서 아침까지

여러 남녀와 술자리를 한것이 '문춘 온라인'에서 보도 되었다

사무소의 본인 확인 결과 '일부 사실 관계에 차이가 있었지만 술자리 참석 자체는 인정

사무소는 26일 공식사이트에서 '모든 연예계 활동 중단' 이라는 처분을 발표했다 

그리고 테고시가 레귤러로 출연중인 '세상의 끝까지 잇테 Q'에서도

테고시 유야의 출연 보류도 발표, 연간 시청률 3관왕을 이끄는 이 프로그램에서

13년간 기여해 왔지만, 퇴소가 결정되면 프로그램에서의 강판도 확정이 된다

(출처 구글)

테고시 유야 지금까지의 스캔들 일부 일지

2013년 당시 SKE48의 멤버들과의 미팅을 주간지에서 보도

술에 취해 두 사람이 키스하는 사진이 게재 되었다

2016년 후쿠오카에서 일어난 금괴 강탈 사건의 범인인 남성의 SNS에

테고시와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던것이 2017년 발각

(쟈니스는 아는 사람이 아니라, 사진 요청을 해서 찍어 준것 이라고 해명

미야사코 히로유키도 저 범인과 찍은 사진이 발각 됐는데, 같은 변명을 했죠)

2017년 12월 미성년 여성을 포함한 남녀와 다트바에서 파티를 한것이 주간지에 보도

올해 3월 하순 아베 아키에 총리 부인과 '벚꽃을 보는 모임'에 참가

이벤트등의 자제를 요구하던 시기에 대규모 모임으로 국회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뭐 여기에 올라온건 일부죠 일부..AKB48 카시와기 유키와의 투샷 유출

침대샷 유출 등등 거의 뭐 잊을만하면 새로운 사고를 터트렸던 , 쟈니스 공식 문제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처분을 받고 있지 않던 '치외법권'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피하지 못하고, 퇴소 혹은 해고 둘 중하나의 선택를 해야 하는 (당하는?)

 순간이..이정도까지 기사로 나오는걸 보면, 거의 확정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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