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Ado & MISAMO 홍백가합전 첫 출전 논란

by 데빌소울 2023. 11. 13.

반응형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 가수 Ado가 홍조로 첫 출전하는 것과 9인조 K-POP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결성된 유닛 'MISAMO(미사모)'의 출전 내정이 보도되어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이 펼쳐지고 있다

(출처 구글)

'스포니치'와 '스포츠 호치'가 2조의 홍백 첫 출전을 보도하고 있어

아도는 작년 홍백에서 홍조로 출전한 애니메이션 영화 'ONE PIECE FILM RED'의 등장 캐릭터인

우타의 파트를 담당하고 영화의 주제가 '신시대'를 선보였다

올해는 9월 발매의 통산 18번째가 되는 싱글 '唱(Show 쇼)'가 대히트하고 있어

NHK는 일찍부터 아도를 올해 홍백의 눈으로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협상 진행해 홍조 출장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회장의 NHK 홀에서 노래를 할지 다른 회장으로부터 중계가 될지는 미정이지만

'색다른 연출을 준비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도의 홍백 출전 결정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얼굴을 내밀지 않고 출연해도 상관없는 거지?'

'중계로 하겠지.. NHK 홀은 대기실이 공동인 것 같아서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있을 수 없고

다른 가수들을 응원할 수도 없으니까'

'작년은 실질적으로 출장은 아니지 현장이나 중계로 본인 등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제대로 해주었으면 좋겠다'

'전국투어가 끝나고 내년 월드 투어까지 일정이 비어있기 때문에

혹시 연말 록 페스티벌이나 혹시 TV도..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홍백 출전이라니 정말 기쁘다'

'우타 때는 어디까지나 우타 출연이라는 것으로 녹음이었던 것 같지만

이번에는 아도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실루엣이라도 라이브로 보고 싶다!'

'요네즈 켄시도 오랜만에 출연해서 두 사람이 합동 공연했으면 좋겠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또한 TWICE의 일본인 멤버 모모, 미나, 사나 3명으로 결성되어 7월 미니앨범을 발매한

미사모의 첫 출전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NHK는 8월 음악 프로그램 'Venue101'의 스핀오프 특별 방송 'MISAMO Masterpiece show'를 방송하고 있어

NHK 관계자는 미사모의 홍백 출전에 대해

'방송 시 SNS 등에서 반응이 뜨거웠고, 또한 10대 20대 여성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사모의 홍백 첫 출전 내정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미사모가 떡상 했냐?'

'전형 기준이 불분명하다 NHK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미사모도 좋아하지만 트와이스는 안 나오는 거야? 트와이스랑 미사모 둘 다 나왔으면 좋겠는데

걸그룹으로 4회 연속 출전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제발 다른 데서 해줘, 누군지도 모르겠어!'

'서브스크에서 랭킹 100위 자주 보는데 미사모도 들어갔었나?

젊은 애들한테 인기가 아니라 인기를 얻고 싶다 아냐?'

'트와이스 팬으로서 7월에 데뷔한 미사모가 나오는 게 대중적인 인지도에서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어차피 나올 거면 트와이스로 나오면 좋을 텐데.. 미사모가 욕먹는 게 너무 슬프고 억울해' 등

트와이스 팬들 사이에서 찬반으로 갈리고 있다

(출처 구글)

아도의 출전은 본인이 거절하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트와이스가 아니고 미사모는 저도 상당히 의외네요

좀 억지스럽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안 그래도 홍백은 매년 출연자가 발표될 때마다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미 발표된 아노도 그렇고.. 구 쟈니스 출연 여부도 그렇고..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