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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무작정 돌격' 안 거부로 실패

by 데빌소울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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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의 야심한 밤 적막한 도내 주택가에 큰 그림자가 드리운다

검은 니트 모자와 안경 그리고 마스크를 단단히 쓴 '완전 무장'은 신종 코로나의

영향 때문만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가 얼굴을 가리는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출처 구글)

'자신의 집' 주변을 서성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32)의 가슴에는

그런 생각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집을 들여다 보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히가시데씨였기 때문에 놀랐다. 불륜 소동 이후에는 물론이고

올해 들어서는 전혀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히가시데씨는 집에 들어 갈 수 없었는지

밖에서만 들여다 보고 서성이다 잠시 뒤 사라졌다' (인근 주민)

1월 하순 '주간 문춘'에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 불륜이 보도 된 이후

히가시데의 생활은 달라졌다

'현재 방송중인 주연 드라마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자의 사진이 업데이트 됐는데..

(출처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 공식 인스타그램)

주인공인 히가시데의 모습만 없다, CM도 잇달아 하차 하고

클라이언트로 부터 거액의 배상 청구를 받는다는 보도도 있었다

배우 생명이 궁지에 몰린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아내 와타나베 안(33)은 히가시데 불륜에 충격 받고, 남편을 집에서 쫒아 냈다

지금도 히가시데는 먼슬리 맨션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히가시데는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호소 하고 싶어 했지만

전화도 받지 않고, LINE은 차단 당했고, 이메일은 보내도 답장이 없다고 한다'

앞서 집앞을 서성이던 장면은 히가시데가 아내와 아이들이 사는 집에

 '귀가' 했을때의 모습이다

연락 거부에 그가 취한 최후의 수단인 '무작정 돌격' 있었지만

집에 들어가는 것은 미수에 그친것 같다

'문춘 보도 후 안은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로 '피난'가 있었다

히가시데는 귀국 타이밍에 맞춰서 돌격을 한 것, 그는 직접 만나서 사과 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지만, 안은 '갑자기 드리 닥치는건 규칙 위반'이라고 생각했는지

히가시데를 집안으로 들이지는 않은것 같다'

(출처 구글)

한편 안은 2월 18일 이벤트에서 소동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언급을 했었는데, 이때 왼속 약지에 반지가 없었기 때문에

 '이혼 직전' 이라고 보도 되었지만

 '그녀는 원래 공공 장소에서는 반지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반지가 없는것으로 이혼 결정이라고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직접 사과 조차 할 수 없는 히가시데지만 곧 대화의 장소가 마련 된다고 한다

히가시데 지인을 이렇게 밝혔다

'형사와 검사'가 곧 크랭크업을 하기 때문에 이제 겨우 대화가 시작 된다고 한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는 모르겠지만, 히가시데는 상당한 각오로 임하는것 같다

사과나 반성의 자세를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는 사생활도 고칠 필요가 있다

히가시데는 술을 마시면 정신을 잃을 때가 많다

만취해서 낯선 여성들을 헌팅하거나, 개망나니 고주망태가 되기도 한다

그것이 안에게는 골칫거리 였기도 한 모양이다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이 불륜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히가시데가 '단주'를 선언하고, '도게자'를 할 각오의 느낌 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히가시데가 정정당당하게 집에 들어 갈 수 있는 날이 올 것인가..

불륜 보도가 1월말 정도에 나왔으니까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까지 이혼에 대한 특별한 코멘트도 없고, 지난번에 안이 인터뷰한 내용을

종합해서 보면, 이혼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는것 같지 않고

히가시데가 혼자서 충분히 반성 할 시간을 주고, 정신 차렸다 싶으면,

'한번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라고 하고 받아 드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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