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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하이브 신작 게임 글로벌 모델 발탁!

by 데빌소울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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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22)가 소속된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 HYBE의 게임 사업 부분임

HYBE IM이 2024년 봄에 발매하는 PC 및 스마트폰 용 신작 RPG '별이되어라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모델로 메인 테마 '절망의 여신'를 노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히라테는 2022년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새로운 레이블 'NAECO(네이코)'로 이적

27일 열린 'HYBE IM 사업 설명회에서 콜라보레이션 곡을 만드는 것과 앞으로 CM 전개를 생각했을 때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중 노래와 연기가 가능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했을 때

히라테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히라테 유리나를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히라테 이적후 첫 싱글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콜라보레이션 곡이라는 포지셔닝'이라고 했다

향후 히라테는 메인 테마의 가창 외, TV CM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하며

1편으로 3월 5일 사전 등록 시작에 맞춰서 비주얼과 메인 테마 '절망의 여신'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절망의 여신'은 게임내의 여신 베다의 명을 받아 싸우는 주인공의 불멸의 정신을 가사에 담은 록 풍의 곡

작곡 및 프로듀싱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탄지로의 노래' '네즈코의 노래'

게임 '갓이터'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등 다수의 곡을 담당한 시나 고가 맡았다

작사는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Kanon이 담당하게 된다

' 별이되어라 베다의 기사들'은 하이브 아이엠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첫 작품으로

FLINT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제작된 신작 RPG로 2014년 FLINT가 개발해

전 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드래곤 블레이즈'의 속편으로

80~90년대를 풍미했던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출처 구글)

드디어 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하는 건가?

근데 굳이 첫 싱글이 아닌 콜라보레이션일뿐..이라고 강조한 의미가 있겠죠

히라테 유리나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지난번에 히라테 유리나 관련된 포스팅을 했을 때 댓글에 왜 맨날 히라테에 관해서 안 좋은 기사만 소개하느냐

이상한 댓글만 가져오느냐라고 기분 나빠하는 댓글을 봤는데.. 저를 안티로 묘사하고

일단 묻고 싶습니다

히라테 유리나에 대해서 유독 안 좋은 기사가 자주 올라오는 게 누구의 잘못인가

1. 그런 기사를 쓰는 언론

2. 그걸 옮기는 나

3. 히라테 유리나 본인

저는 히라테 유리나 안티가 아닙니다, 오히려 히라테 유리나에게 푹 빠져 있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로

좋아했던 팬 중 한 사람이지 안티와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히라테에게 항상 바라던게 '데뷔 초의 밝은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카리스마 캐릭터는 나가사와 마사미나 토다 에리카처럼 30대로 넘어가서 해도 충분하다'

'사람은 누구나 그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지금은 그 나이에 어울리게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게 안티입니까?

제가 블로그에서 늘 하는 말이지만, 저는 팬이라고 해서 아티스트가 무슨 짓을 하든

잘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팬이 아니라 광신도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느껴지면 그걸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것도

팬들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물론 그게 잘못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도 히라테에 대해서 좋은 기사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제는 더 이상 그런 기대를 할 필요가 없겠구나 라고 일종의 포기(?)를 했는데

(출처 위버스)

연말에 위버스에 올라온 팬들에게 연말 & 새해 인사를 하는 히라테..

이걸 보고 그냥 절망하게 되더군요..

정말 하기 싫은거 억지로 끌려 나와서 하는 듯한 표정

최소한 팬들에게 연말 & 새해 메시지를 전할 때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상 아닐까요?

(출처 프라이데이)

원래 웃음이 없는 아이 아니잖아요? 팬들이라면 다 알잖아요?

저 영상을 보면서 솔직히 처음으로 '진짜 꼴보기 싫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더 이상 히라테 유리나에 대해서 예전처럼 좋은 감정을 같기는

힘들 것 같은게 지금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적어도 자신을 계속 응원하고 좋아해 준 팬들에게 보내는 연말 새해 인사 영상에서 조차 저런 모습은..

진심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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