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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타니 쇼헤이 결혼 상대 아내 유력 후보 타나카 마미코

by 데빌소울 2024. 3. 1.

2월 29일 전격 결혼을 발표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29)가 결혼 기자회견을 실시해

결혼 상대 여성과의 교제 등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리고 밝히지 않은 오타니의 와이프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출처 구글)

오타니 쇼헤이 피앙세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전 농구선수(작년에 은퇴) 타나카 마미코(28)

오타니는 인스타그램에서 '일본인 여성입니다'라고만 소개했는데

상대는 어떤 분이고 언제 알았고 결혼했는지라는 질문을 받고

'입적일은 특별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보통 사람이라고 할까, 정말 평범한 보통 일본인입니다

처음 만난 것은 3~4년 전 정도로 3년이 조금 넘었나?'라고 밝히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와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짧은 기간 동안 몇 번 우연히 만났기 때문에.. 거기 서부 터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 건 3~4년 전이고 (교제 기간은) 실제로 얼마나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약혼을 한 것은 작년이니까 그걸로 따지면 작년입니다'라고 밝히고 프러포즈에 대해서 묻자

'그냥 평범하게 말했습니다,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이라고 답했다

밖에서도 데이트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밖에서는 안 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수술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일본에 돌아가지 않았고

오프 시즌도 기본적으로 이쪽에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거의 밖에 나가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타니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1년 전후의 교제를 거쳐서 결혼을 결정한 것 같고

3~4년 전에 만나서 식생활에 지원을 받고 있었는지 묻자

'(교제가 시작된 건) 더 나중 일이니까요, 시즌 중에는 특별히 미국에 오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아니 미국으로 건너온 후에는 지금까지는 기본적으로

혼자였기 때문에(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들으면 굉장히 서운하겠네요 ㅎㅎ)'

라고 답했고, 동거를 시작한 것은 '캠프 중간에 이쪽으로 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반려견 데코핀을 기르기 시작한 것과 결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데코핀을 공개한 것으로 그녀가 있다고 예상했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무래도 원정을 많이 다니는 오타니가 개를 키우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돌봐주는 그녀가 있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가능했던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데코핀 공개가 결혼 스포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이제 생각해 보니까 좀 드네요)

'어렴풋이 생각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작년 9월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할 때도

계속 제가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나 이 시기에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는

'함께 있는 게 즐겁고, 왠지 계속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좀 더 빨리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그런 관계가 조금 길어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는 느낌이랄까요?'라고 설명했다

미래의 자녀 모습에 대해서 묻자

'물론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저 말고 다른 것에 대해서 말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느낌일까요?'라고 답했다

(출처 구글)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담백한 회견이었네.. 작년에 약혼했는데 전혀 들키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다'

'배우나 모델, 아나운서와 결혼하지 않은 점이 오타니답고 좋다!'

'상대가 누구인지 졸라 궁금하다..대체 누굴까! 오타니를 가진 일본인 여성!'

'어차피 언젠가는 밝혀질테니까 아내가 누군지 말해주면 좋을 텐데..'

'지극히.. 정말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은 일반인 같은 느낌인가?'

'전혀 소문조차 나지 않았다는 것은 진짜 대단하다, 문춘과 신조의 패배'

(프라이데이 기타 등등 주간지 의문의 1패)

'프러포즈라든가 일본 언론이 너무 집요하게 물어보는 것 같아서 보기가 불편했다'

'소문만 무성한 전 농구선수는 이제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타나카 마미코가 소문이 돌던데 과연? 작년에 농구선수 은퇴, 인스타그램 삭제

미국으로 건너가 작년에 약혼했다고 오타니 선수가 말했는데

타나카의 은퇴에 맞춰서 프로포즈한 느낌이 있네!'

'오타니와 만날 수 있는 일반 여성은 대체 어떤 느낌이었을까?'

'평소에 술자리도 잘 가지 않고(지난번 WBC 대회 기간에 같은 팀 선수가 식사자리에 초대를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오타니가 잔다고 거절했던 유명한 일화도 있었죠.. 근데 정말 잠 때문에 거절한 게 맞아?)

훈련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이미지라 만나는 기회도 한정적이었던 것 같다'

'스고이! 스고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축하합니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여자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던 오타니가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면서

상대에 대해 다양한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리양 레트리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긴급 회견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왼손 약지에 낀 반지를 선보이며

'손톱을 잘랐습니다'라고 말해 타이밍 오진다고 웃음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은 현지 야구 기자들 사이에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한 명이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상대로 소문난 여성이라고 보도했는데

그 여성에 대해 현지 야구 기자는

'여자 농구 선수 출신의 A 씨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중학교 시절에 농구를 시작한

운동광으로 키가 180cm에 달하는 명문 사립대 출신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도 있고, 모델 활동을 한 적도 있습니다

오타니 선수가 이상형으로 뽑던 타입과 딱 맞는 A 씨는 지난해 실업팀에서 은퇴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했으며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소문도 전해지면서

'혹시?'라고 야구계에서는 A 씨 이야기로 떠들썩합니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넷상에서 특정되고 있으며 기자가 말하는 정보와 일치하는 인물로

현재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타나카 마미코다

(출처 Safari)

모델 활동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타나카 마미코

다나카 마키코는 1996년 12월 11일생으로 키는 180cm

초등학교 시절에는 가라테를 배웠고, 그 후 2살 위인 오빠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 농구부에 들어가

도쿄 대회에서 16강까지 진출해 중학교 졸업 후에는 여자 농구 명문인

도쿄 세이도쿠 대학 부속 고등학교에 진학, 여자 U-17 일본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와세다 대학에 진학해 3학년 때는 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표로 뽑혀 은메달을 획득

대학 졸업 후인 2019년 후지쯔의 사회인 여자 농구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 입단

그 후에도 일본 대표 후보로 선출되거나 W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활약하고 있었지만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SNS도 계정도 사라진 상태다

타나카 마미코는 현역 시절 미녀 선수로도 인기가 있어

2022년에는 남성 패션잡지 'Safari'에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인터넷상에서는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상대가 타나카 마미코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오타니 선수가 훈련 중 잠시 모습을 드러낸 여성이 타나카 마미코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다저스 캠프에 등장한 의문의 여성

키도 상당히 커 보이고 (오타니가 193cm니까)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데

오타니가 여성에게 시선을 주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의식하는 모습이고

마지막에 오타니 선수가 사라진 곳도 여성이 있던..

일단 저 여성이 오타니의 결혼 상대일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고

실루엣으로는 타나카 마미코일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오타니는 과거에 좋아하는 여성 타입에 대해서 '미소가 예쁜 사람' '키가 크고 밝고 활기찬 사람'

'스포티하고 상큼한 느낌이 좋다'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타나카 마미코도 여기에 해당이 된다

(출처 구글)

여러 가지 정황상으로도 그렇고

저 영상 속 등장하는 여성도 타나카 마미코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가장 중요한 게 일단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유력해 보이네요..

저 정도라면 일본인들도 오타니의 결혼 상대로 납득 가능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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