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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리요시 히로이키 '프라이데이' 가족 사진 도촬에 격노!

by 데빌소울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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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라이 탤런트 아리요시 히로이키(50)가 25일 밤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주간지 보도에 대해 '명령이든 요구든 뭐든 따를 테니 제발 가족 도촬은 그만두세요'라고 호소해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프라이데이)

촬영하고 있는 걸 발견한 모양이네요

아리요시는 X에서 주간지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도촬을 하고, 일반인의 사진을 올리거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사진을 범죄자처럼

모자이크 처리까지 해서 게재.. 주간지 사람들은 가족도 없습니까? 이거 고소하면 보복하겠죠? 무섭다'

라는 글을 올리고, 계속해서

'도게자하겠습니다, 연예인 정보 제보하고 돈도 어느 정도 내겠습니다

명령이든 요구든 뭐든지 따를 테니 제발 가족 도촬만은 그만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아리요시는 기사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6월 14일 발매의 '프라이데이'에 게재되어 25일 인터넷 전달된

'아리요시 히로이키 & 나츠메 미구 신 셀럽 스팟을 부부가 함께 만끽하는 릴렉스 샷'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프라이데이 기사에서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전 프리 아나운서이자 아내 나츠메 미구(40)와

올해 3월에 태어난 아이(성별 비공표)를 데리고 작년 11월 오픈한 복합 시설 '아자부다이 힐스'를 방문해

지하 슈퍼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것을 전해 아이는 전신 모자이크로 가족 3명의 사진도 게재했다

나츠메 미구는 2021년 4월에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결혼하고 9월 말에 레귤러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지금은 일반인으로 아이를 포함한 가족사진 게재를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프라이데이)

뒤에 DIOR(디올) 매장인가?

인터넷상에서는

'매스컴이 문제야..'

'아이를 찍는 건 진짜 심하다'

'아리요시 싫어하지만 스토킹, 도촬 당하는 건 정말 불쌍하다'

'진심 주간지 전부 망했으면 좋겠다'

'주간지 기자가 가족 도촬을 보도하는걸 본인들은 언론 자유라고 말하겠지?'

'이 사람도 주간지 가십거리 기사 보면서 낄낄거리던 사람 아냐?'

'주간지 스캔들, 가십거리로 남을 놀리는 것으로 지금의 위치를 얻었는데

자신이 표적이 되니까 트위터로 심경 표명.. 너무 웃기지 않아?'

'재판하는 게 좋아.. 마츠모토처럼 휴업하고 유아에 열중해라'

'백번 양보해서 아리요시 본인은 상관없다고 해도, 아이는 일반인이니까 찍지 마'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리요시는 자신도 TV나 라디오 방송에서 주간지 보도를 토크 소재로 삼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나츠메 미구와 결혼한 후에는 자신의 사생활에 관한 보도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나츠메 미구와 결혼으로부터 1개월 후에 X에

'계속 도촬 하는 거 꽤 기분 나쁘네'라고 트윗했고, 친척에게도 기자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미친 거 아냐?'라는 이야기를 라디오 방송에서 하고 있었다

또한 '여성자신'이 부부의 사적인 모습을 사진을 첨부해 보도했을 때에도

'멋대로 도촬하고 망상으로 쓰면 그건 기사도 뭐도 아니다' 등이라고 호소하고 있었으며

작년 2월 '주간여성'이 아리요시가 4억 엔 이상의 초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것을 보도했을 때에도

기자가 아파트 주민을 취재한 것에 대해 '기분 나쁘다, 최악의 인간이구나' 등 격노하고 있었다

지난해 3월에는 돌아가신 숙모에 대해 라디오에서 언급하며

주간지 기자 때문에 숙모가 허리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셨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솔직히 저는 저런 가족 사진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나?

주간지 팔아먹는데 도움이 되나? 라는 의문이 예전부터 있었는데..그것도 아리요시 가족 사진을..

아무튼 뭐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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