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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네 세이지 '미야네야' 자진 하차 요청?

by 데빌소울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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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이드 쇼 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니혼TV)'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프리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61)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를 자진해서 요청했다고 30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사실 메인 MC인 미야네 세이지가 최근 몇 년 프로그램 지속에 대해서 별로 긍정적이지 않다'(기획사 관계자)

얼마 전부터는 주위에 '나는 슬슬 졸업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미야네 세이지가 프로그램 하차를 원하는 이유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GO GO! Smile!'(TBS)의 시청률을

밑도는 빈도가 증가해 프로그램의 인기가 침체하고 있는 것으로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함께

'현재 미야네의 레귤러는 '미야네야' 뿐만 아니라 일요일의 'Mr.선데이'(후지TV)도 있다

오사카에서 5일, 도쿄에서 1일이라는 스케줄이 체력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부담이 커지는 것 같다'(방송국 관계자)

미야네 세이지는 ABC 아사히 방송 TV를 퇴사한 2004년 전 모델 여성과 이혼하고

미야네야가 방송을 시작한 직후인 2006년 8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2011년 5월 장녀가 태어났지만

2022년 말에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교류는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는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하며

'미야네야의 생활 거점이 오사카가 아니고 가족과 함께 도쿄였다면
미야네야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랐을지 모르지만..

다만 소속 사무소에 있어서도 미야네야는 틀림없이 주수입원으로 방송국 측 입장에서도

아직은 프로그램을 끝낼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없었던 '리프레시 휴가'라는 제도를 만들어 미야네를 정기적으로 쉬게 하는 등

어떻게든 방송을 20년, 30년 목표로 해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미야네 세이지를 둘러싸고는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한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0)의

성폭력 의혹 보도를 다룬 후에 마츠모토 측 변호사가 방송 내용을 문제 삼아

프로그램 구성이나 출연자들의 언행이 문춘에 치우쳐 '공정성이 결여된 편성이었다'라고

방송국에 항의를 하고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 기구)에도 인권침해 제소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또한 그전에는 미야네 세이지가 LA 다저스 개막전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갔을 때

길거리 흡연금지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생방송으로 사과를 하는 등의

소동이 있어 미야네 세이지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떨어지고 있어

 

 

미야네 세이지 한국 금연구역에서 흡연으로 염상

정보 와이드쇼 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니혼TV)의 MC이자 프리 아나운서인 미야네 세이지(60)가 한국의 흡연 금지 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어 논란이

redevilsoul.tistory.com

주간지가 조사하는 '싫어하는 아나운서 랭킹'에서 상위 단골로 예전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는 꾸준히 인기가 있어

미야네야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도 방송 시작으로부터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도

고고스마와 동시간대 톱을 다투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미야네 세이지의 프로그램 하차를 막기 위해서 방송국 측에서는 여러 가지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야네 세이지의 미야네야 자진 하차 요청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제발 부디 하차해 주세요'

'이제 일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잖아?'

'TV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천천히 쉬면서 해외여행이라도 가자'

'오히려 18년간 잘도 버텼다고 생각한다'

'리포터와의 케미도 개선되지 않고 있으니 그만두는 게 좋겠다'

'고고스마의 이시이도 별로지만..'

'몇 년 전부터의 이야기라면 마츠모토는 전혀 관계가 없잖아 ㅋㅋ'

'미야네는 간사이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간토에서는 진심으로 인기가 없다'

ㄴ'간사이도 모두 싫어해'

'미야네는 40대 정도에 토크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일단 와꾸부터가 비호감'

'이시키 얼굴만 봐도 하루종일 재수가 없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게 본인이 진짜로 자진 하차를 요청했는지

아니면 워낙 이미지가 안 좋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자진 하차 보도를 흘려서

미야네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야네 세이지 하차 절대 안 돼!'라고 하는 여론을 만들기 위한

언론 플레이인지 모르겠지만..

 

 

야마사토 료타 '아침부터 보고 싶지 않아' DayDay. 하차설

'애초에 아침부터 저 낯짝 보고 싶지 않아!''슷키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작년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정보 프로그램 'DayDay.' (니혼 TV)의시청률 침체가 계속되어 MC를 맡고 있는 '난카이 캔디즈'

redevilsoul.tistory.com

18년 동안 이어온 방송을 어느 날 갑자기 이미지가 나빠진 것도 아니고

자진해서 하차..할 사람은 절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미야네야 혐한 방송으로도 유명하지 않나?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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