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HiHi Jets' 타카하시 유토 탈퇴 팬들 절규

by 데빌소울 2024. 9. 19.

반응형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 5인조 그룹 'HiHi Jets(하이하이젯츠)'의 최연장자 멤버로(만 24세)

팬들에게는 '유우피'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타카하시 유토가 10월 1일부로 그룹을 탈퇴하고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를 퇴소하는 것을 전격 발표해 팬들이 절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스타트는 주니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타카하시 유토의 그룹 탈퇴와 소속사 퇴소를 발표해

퇴소 이유와 경위에 대해서는

'작년 타카하시 본인으로부터 '사무소를 나가서 지금까지 배운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필드에서

인생을 건 큰 도전을 해 나가고 싶다'라고 자신의 장래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타카하시 본인과 하이하이젯츠 멤버, 회사 간의 대화를 계속한 끝에

타카하시의 의향을 존중해 새로운 길로 타카하시를 떠나보낸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팬클럽 사이트에서도 멤버 5명의 메시지 동영상을 공개하고 타카하시 유토는

'정말 긴 시간을 들여 많은 분과 대화를 하고, 멤버들과도 많은 대화를 거듭해 이번 결단에 이르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타카하시 유토의 아이돌 인생은 최고였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한 인간 타카하시 유토로서 여러분이 응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타카하시 유토답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카하시 유토의 퇴소에 대해서 최연소 멤버인 이가리 소야(21)는

'대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나온 결론이기 때문에 유토의 새로운 꿈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타카하시 유토의 하이하이젯츠 탈퇴 & 스타트사 퇴소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5명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타카하시 유토 손실은 어마어마한데.. 왜 그만두는 걸까?'

'에?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고!? 충격!!'

'유토의 미래를 당연히 응원하고 싶지만, 지금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슬프다

데뷔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왜 하필 이 타이밍에.. 하는 마음이 크다'

'타카하시 유토가 그만둔다는 것이 주니어 시절부터 덕질을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큰 결단인지

알기 때문에 너무 아쉽다.. 정말 억울하다..'

'그냥 주니어 퇴소와는 다르겠지.. 주니어의 톱이었고, 제국극장에서도 센터인 인재였으니

쟈니 키타가와가 살아있었다면 분명 데뷔했을 거야'(뭐가 좀 끔찍하군..)

'블로그에도 항상 팬들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차서 꼭 데뷔시켜주고 싶었는데..'

'유토의 퇴장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유우피가 사라지는 것은 정말 충격!!'

'하이하이젯츠는 연내 해산인가?'

'타카하시 빠지면 데뷔는 더 힘들어 보인다'

'연예계 은퇴하는 느낌인가?'

'다음 데뷔는 절대 하이하이젯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하필 지금?'

'벌서 유토도 24살이 되었고.. 24살이 되어도 데뷔하지 못하는 건 너무 심하다

주니어 시절이 너무 길잖아'

'쟈니 오타가 아닌 나도 알 정도로 예능에 많이 나왔었는데'

'유토 쟈니상이 죽은 후에 분명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ㄴ'사랑하는 쟈니상은 금기가 되었기 때문에'

'얼마 전부터 그런 예감이었지만.. 정말로 퇴소할 줄이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5인조에서 센터가 나가고 4인조로 데뷔할지 이대로 해산할지 위기의 하이하이젯츠?

타카하시 유토는 중학교 3학년 때 연예계 입문을 목표로 여러 연예 기획사에 응모해

유일하게 답장이 있었던 구 쟈니스에 2015년 5월 입소했다

동기는 'Snow Man(스노만)' 라울, '미소년' 이와사키 타이쇼, '세븐맨 사무라이' 사사키 타키오

'IMP.' 요코하라 유키, '소년닌자' 쿠로다 코키로 2016년 '하이하이젯츠'에 가입했다

 

 

그 후에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 배우로도 활약해

가장 최근에는 작년 10월 방송의 심야 드라마

'네가 죽기까지 앞으로 100일'(니혼 TV)에서 단독 주연을 맡았다

타카하시 유토는 쟈니 키타가와의 마지막 오시멘으로 불리고 있었으며

라이브 회장에서 타카하시가 쟈니 키타가와의 휠체어를 밀거나

쟈니 옆에서 다른 주니어의 라이브를 보고 있는 모습 등이 팬들에게 목격되고 있었고

2019년 7월 열린 쟈니의 장례식에서 타카하시가 주니어를 대표해 조사를 낭독하고 있었다

참고로, 타카하시 유토와 같이 쟈니 키타가와의 '스페오키'라고 불리던 나카야마 유마(30)도

내년 1월로 스타트사를 퇴소하는 것을 얼마 전 발표했다

 

 

나카야마 유마 내년 1월 스타트(구 쟈니스) 퇴소 독립

배우 나카야마 유마(30)가 내년 1월 31일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를 퇴사, 독립하는 것이 알려졌다나카야마는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를 통해서'몸담고 있던 지금까지의 풍족한 환

redevilsoul.tistory.com

쟈니가 가장 사랑하던.. 이게 지금은 결코 좋은 의미로 들리지 않는..

아무튼 11월 15일 25살이 되는 타카하시 유토가 아직도 주니어로 데뷔도 못하는 게

아마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고

연예계를 은퇴하지 않는 이상은 배우로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고

TOBE행을 선택할지 아닐지..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