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GT48 나카이 리카 첫 아이 임신 발표

결혼식 사진이 올라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바로 임신 발표 ㄷㄷㄷ

올해 3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한 전 NGT48 나카이 리카(27)가 방송에 출연해서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나카이 리카 인스타그램)

나카이는 예전에는 귀엽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보정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뭔가 외계인 같은 느낌이;;

나카이는 21일 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올 나이트 후지코'(후지 TV)에 출연해

첫 아이 임신을 생방송으로 보고한 것 외에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임신을 보고하고

'이번에 첫 아이를 얻은 것을 보고 드립니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면서도 새로 얻은 작은 생명에 하루하루

너무나 큰 행복과 감동을 느끼며 부모와 뱃속의 아이 모두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꿈꿔왔던 예쁜 엄마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라고 적고

출산 예정일 등은 밝히지 않았다

 

 

나카이는 2015년 NGT48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그룹의 에이스 멤버 중 한 명으로 활약해

거침없는 언행으로 주목받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자주 염상 소동을 일으켜 '염상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 나카이가 작년 8월 NGT를 졸업하고 아이돌을 은퇴..

그리고 금년 3월 말에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했고,

그 후 결혼 상대가 '도내의 방송국에 근무하는 30대 미남 디렉터'라고 주간지에 보도되어

팬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 상대가 TV 도쿄의 미야케 유우키(39)였던 것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달에는 도쿄 디즈니시 호텔 미라코스타 내 채플 미라코스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나카이 리카의 첫 아이 임신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속도위반이었다는 거네'

'역시 나카이 리카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구나'

'나가타의 미친개라고 불리던 아이가 엄마가 되다니.. 잘 키울 수 있을까?'

'임신은 축하하지만, 아이가 성격을 엄마 닮으면 곤란한데..'

'아이를 엄마 활동에 액세서리로 사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착한 아이로 잘 자라기를..'

'TV에서 오랜만에 봤는데 임신 발표 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나카이 리카 전격 이혼 발표''

'나카이를 임신 시키다니(굉장히 적나라한 표현으로 썼는데 순화해서 -_-) 부럽다..'

ㄴ'NGT 최고의 몸매 중 한 명이었지'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나카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나카이의 인생 설계는 완벽하다.. 사시하라는 불쌍하다'(무슨 논리야?)

'의외로 이런 아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

'나카이의 말투와 행동, 성격은 싫었지만, 얼굴과 몸매는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ㅋㅋ'

'제일 좋은 호텔에서 결혼식.. 과연 공주..'

'야마구치 마호 '저는 분해요 ㅠㅠ''

ㄴ'나카이의 승리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NGT48에서는 2018년 말에 1기생 야마구치 마호(29)가 팬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것이 발단으로 그룹 내에서 왕따 의혹도 부상

야마구치 마호가 SNS에서 나카이를 언팔하고 있던 것이 알려지면서

야마구치를 왕따 시키고 있던 '블랙 멤버'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었다

다만, 나카이는 인터넷상에서의 억측에 대해서는 단호히 부정하며

'제멋대로 지목되어 버렸으니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런 억측과 말을 듣고 모두가 상처받고 있습니다

증거도 없이 인터넷상에서 까이고 있습니다

마호도 중요하고 그룹도 중요하지만, 왜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한테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해!'

등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었지만, 사건의 진행은 현재까지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나카이 리카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블랙 멤버로 욕을 먹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결혼식에 NGT48 멤버들도 집결을 했네요

카시와기 유키는?

남편인 미야케 유우키는 나카이 리카가 레귤러로 출연했던 '청춘 고교 3학년 C반'의

연출을 담당했던 프로듀서라고 하네요.. 출연자에게 손을 대고 있었던 PD라.. 훌륭합니다!!

일종의 성공한 베개영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