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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복귀에서 은퇴까지 5일간의 내막

by 데빌소울 2020. 7. 8.

'연예 활동을 재개함에 있어 몇번이나 사무실과 논의를 반복했었다

키노시타는 '그와는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다' 라고 회사측과 약속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키노시타 지인)

(출처 구글)

7월 6일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이날 저녁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은퇴 관련 코멘트가 게재되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협의를 계속하는 가운데 향후 본인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현저하게 곤란하다고 판단 (사실상 해고라는 말이죠)

또한 본인으로 부터의 제의도 있었기 때문에, 전속 매니지먼트 관계를 해제

키노시타 유키나는 연예계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7월 1일 연예계 활동 재개에서 불과 5일만이다, 그 며칠 무슨일이 있었는지..

(출처 구글)

소동의 발단이 된 것은 2019년 10월 키노시타의 친언니가 아르바이트 하던

타피오카점이 키노시타로 부터의 '공갈 협박 DM'을 공개했다

(법적 처리도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사무실 총출동 할 수도 있다

(키노시타의 사무소 플래티넘프로덕션은 폭력조직(야쿠자)와 연관설이 있고

쉽게 말하면 야쿠자를 보내겠다 이런 말이죠) 나이많은 할망구한테 일일이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과할땐 사과하고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거짓말쟁이 ㅋㅋㅋ)

등이라고 쓰여있어, 인터넷 상에서 대염상하는 사태로 발전

키노시타는 연예계 활동 중단을 피할 수 없었다

'당시 대염상으로 본인은 심하게 침울한 모습이었다,타피오카 업체측에서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활동 재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키노시타는 타피오카 업체측에

사과를 신청했다' 전 남편인 후지모토 토시후미(49)와 키노시타의 엄마 3명이서

사과하기 위해 타피오카점 오너의 집으로 발길을 옮긴적도 있었다

'갑자기 키노시타가 얼굴을 내밀면 깜짝 놀래켜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먼저 후지모토와 키노시타 엄마 둘이서 집에 갔고, 키노시타는 면회 허가가 날때까지

근처에서 대기를 했지만, 피해자인 오너의 부인이 부재중이라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키노시타는 대리인을 통해서 재차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지만, 타피오카점은 결국 소송을 단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재판이 언제 시작될지는 미정이지만

키노시타쪽에는 이미 소장이 도착해 있다'

 

 

(출처 구글)

연예계 활동 재개의 전망이 서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 말에는 잉꼬부부로 알려진

후지모토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세간에서는 '타피오카 이혼'이라고 조롱을 당했다

'세상에서는 타피오카 소동이 이혼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소동 전부터 이혼은 정해져 있었다

2019년 여름전에 이혼을 향해 이미 움직이고 있었고,

몇년전부터 부부싸움이 일어날때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었던것 같다

이전에는 결혼기념일이나 프로포즈 기념일에 반드시 꽃다발 등을 선물했던 후지모토

몇년전부터는 그런 선물도 없었다고 들었다' (이전 키노시타 지인)

그러나 이혼 후 전 부부의 관계는 개선되어 갔다

'현재 키노시타와 후지몽은 같은 아파트 다른 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상하게 두사람의 관계는 좋아졌다, 꽤 자주 자녀가 왕래하고 있던 적도 있어

'위장이혼'이 아닐까 의심도 있었지만, 후지몽은 TV에서 부정하고 있다'

전 남편과의 관계가 안정된 것도 키노시타가 활동 재개를 생각하게 된 요인으로

키노시타는 소속사와 연예계 활동 재개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타피오카점 오너 부부와의 재판은 아마도 1년 이상은 걸릴것이라고 전망

키노시타는 그때까지 기다릴수없었다, 연예 활동 재개는 키노시타 본인의 강력한

희망이 있었고, 그러나 당초 소속사는 그녀의 활동 재개를 반대했다

키노시타가 소유자 아내에 대한 메시지에 '사무실 총출동 합니다'라고 써있어서

사무실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스폰서 및 관계자에 대한 사과하는것도 힘들었고

사무소 내부도 술렁이고, 소속 탤런트도 매니저를 통해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키노시타에게는 타피오카 재판이 끝날때까지는 재개 할 수 없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되돌아왔다' 그래도 키노시타는 활동 재개하고 싶다고 매달렸다

 

 

(출처 구글)

'키노시타가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한 이유는 이혼의 영향이 크다

키노시타는 주변에 '이혼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이라 토로하고 있었다

사무실도 키노시타의 의사를 존중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리스크를 생각하면 쉽게 'GO'를 외칠 수는 없었다, 문제가 되는것은 활동중단 기간중

일어난 일본 축구 국가대표 이누이 타카시(32)와의 '세로읽기 불륜소동'이었다'

키노시타의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문장을 세로읽기 하면 '타카시 사랑해' 라고 읽혀져

임터넷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었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이누이의 인스타 메시지에 세로 읽기하면 '유키나 다이스키' 라고 쓰인것이 발견

키노시타와 이누이가 불륜 관계가 아니냐 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연예 활동 재개후 이누이 선수와의 관계가 발전해 버리면, 소속사로서도 쉴드가 불가

'무슨일이 또 있으면 이제는 해고 할 수밖에 없다, 더이상 위험을 무릎 쓸 수 없다'

라고 키노시타에게도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누이랑은 어때 앞으로 어떻게 할꺼야'라고 여러번 확인했다

키노시타도 '앞으로 관계가 발전되는 일은 없다, 그와는 연락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 키노시타의 말을 믿고, 인스타그램에 투고 정도라면 괜찮을꺼라고

사무소측이 꺽었고, 어쨌든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는 TV나 CM 라디오 출연은

할 수 없었다, 자숙 기간이 길어지면서 유키나도 슬슬 '간보기'도 필요 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7월 1일 복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것 같다'

이러한 논의를 거쳐서 7월 1일 마침내 공식 사이트에서 키노시타의 복귀가 공표됐다

 

 

(출처 구글)

그러나 그 복귀 직후 '어떤 남성'의 존재가 부각된다. 다른 연예계 관계자가 밝혔다

'활동 재개한 직후 키노시타가 대기업 사무소 소속의 남성 그룹의 30대 멤버 A씨와의

불륜 관계에 있는것 같다 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는것이다

A씨는 후지몽과는 다른 꽃미남으로 소속사로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바로 키노시타와 본인과 대화를 했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해 키노시타에게 물은 결과

키노시타는 낙심한 모습으로 입을 열었다

'끝까지 숨기는것은 무리라고 느낀 키노시타는 A씨와의 관계를 모두 털어놨다

들어보니 상당히 깊은 관계였던것으로 드러나 사무소로서는 더이상 보호 할 수 없다

라고 판단을 했다, 그도 그럴것이 소동 직후 키노시타의 말이 계속 바뀌는 일도 있고

'앞으로 연락을 하기 않겠다'라는 말도 믿을 수 없어, 더이상 관리를 하는것은 어렵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회사는 '계약해지'를 선고했다

당초 키노시타는 약 50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프리로

연예활동을 계속 할 생각도 있었지만, 고참 직원으로부터 '혼자서 활동은 무리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7월 5일 사무소와의 계약 해지와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 (이전 지인)

 

 

키노시타와 친분이 있는 예능 관계자는

 '유키나는 7월 4일 은퇴를 결정한것 같다' 라고 말한다

'유키나는 이미 연예계 활동 은퇴를 결정하고 있어, 주위에는

'사실은 복귀하고 싶지 않았다, 사무소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복귀 했다'고 말했다 

자숙 기간중에 여러 취재도 있고, 딸 2명이 후지몽에게 '엄마가 뭘 잘못한거야?'

'엄마는 왜 일하지 않아'라고 듣고 있는것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타피오카 DM도 그렇지만, 자신은 연예인에 적합하지 않다고 고민하고 있던것 같다'

키노시타는 불륜 관계가 의심되는 A씨에 대해서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야기 했다

'이누이와 '세로읽기 불륜'도 사이가 좋은 지인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누이가 키노시타에게 홀딱 반해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관계였다고 흘리고 있었다

키노시타는 이누이가 사는 스페인까지 만나러 간 적도 있다

또한 키노시타의 딸도 이누이와 안면이 있어 '타카시'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이누이에 대해서 '이제 질렸다' 라고 발언 대신 A씨로 갈아탔다

바로 그무렵 유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kg 정도 말랐다' 라고 투고

연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걸까 걱정하고 있었다' (이전 유키나 지인)

(애가 있는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르는걸 연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걸까 걱정이라니

지인이라는 작자도 정상은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

사무소 관계자는 이렇게 탄식한다

'공갈 DM도 남자 관계도 키노시타는 연예인으로서 자각이 없다

사무실로서는, 그녀가 SHIBUYA109 카리스마 점원 시절부터 오랜 세월 관계로

애정을 가지고 관리를 해왔다 '키노시타는 바보같은 놈이다'라고 분한듯 말하는

고참 직원도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되버린 책임은 사무소에도 있다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 키노시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특별히 할말은 없고, 키노시타는 진짜 마녀 후지몽은 정말 보살님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후지몽이 어린 아이들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반의 반만이라도 유키나가 생각한다면 저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은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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