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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켄타로 '낙태 고양이 학대' 주간 문춘 기사에 항의

by 데빌소울 2020. 11. 5.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배우 이토 켄타로(23)의 소속사 이미지 엔터테인먼트는

5일 발매 '주간 문춘'에 게재 된 기사와 관련 분노하고 엄중 항의했다는 것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엔터테인먼트는 5일

'주간 문춘 2020년 11월 12일 제23호에 대해' 라는 제목으로

'게재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했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주간 문춘의 기사 내용에 엄중하게 항의를 했다

앞으로는 주간 문춘의 대응을 근거로 법적 조치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예정'

이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사무실이 엄중 항의했다 라는 주간 문춘의 기사란

'연인 목졸라, 낙태, 고양이 학대 이토 켄타로의 폭주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이토 켄타로의 화려한 연애 편력과 전 여자친구와의 다양한 문제

빚이나 전 소속사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문제등을 다양하게 전하고 있다

소속사가 지적하고 있는 사실에 반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기사에 따르면 이토 켄타로는 부동산 감정사인 아버지와 보석 디자이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4살에 모델로 데뷔, 밑바닥 시대를 지탱하고 있던 것은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를 닮은 2살 연상의 음식점 직원 A씨' 였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와 A씨는 원래 누나를 통해서 안면이 있었고, 교제로 발전 한 것은

2016년 무렵 그때부터 2018년 여름까지 반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8년 A씨의 임신이 발각되어, 양쪽 부모님과 사무소 사장 등 5명의 논의를 한끝에

아이를 낙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기사는 당시 상담을 받고 있던 이토의 친구가 이토는 '나는 연예인이니까..'

라는 핑계로 병원에 가지 않고, A씨가 혼자서 낙태 수술을 받은것을 증언

또한 이토 켄타로의 연애 편력에 대해서도 쓰고 있는데

고마츠 나나, 히로스 스즈 에게도 '보고 싶다, 밥먹으러 가자' 등의 연락을 했고

(히로세 스즈는 권유에 넘어가지 않고 거절) A씨에게 발각이 되면 울면서 사과

결국 그런 이토의 행위에 기가막힌 A씨는 낙태 수술후 두달이 지나서

이토 켄타로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이토의 집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그 무렵은 이토는 '오늘부터 우리는!!'에 출연중이었는데

이 드라마의 출연으로 이토는 떡상하고 다양한 작품 섭외가 들어왔지만

또래 배우들의 활약을 보고 시기하면서 주위에 '그 배우는 별로야'

'사카구치 켄타로는 안된다' 라고 말하거나

자신의 연기를 지적하는 감독에 대해서는 '그놈은 짜증나' 등의 공격을 하고

그런 태도에 격노한 드라마 감독이 이토의 분량을 줄이고 있었다'라고 친구는 말한다

이토는 A씨, 고마츠 나나 이외에도 바바 후미카 등과 교제를 했고

지난해 10월 14일부터는 야마모토 마이카와 교제를 시작하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교제 기념일인 '10-14'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문춘은 이토가 교제 당시에 A씨의 목을 조르고, 때리고 해서

A씨의 몸에는 여러군데 멍이 있었다고 하며, A씨가 기르고 있던 고양이의

목을 조르는 -_- 등의 고양이 학대도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기사 내용은 솔직히 뭐가 사실이고 아닌지 잘모르겠고

소속사도 뭐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지도 잘모르겠고..뭐 그렇습니다만

이토 켄타로에 대해서는 뺑소니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안좋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과연 복귀가 가능하기는 할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코멘트할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뭐가 사실이고 아닌지 구분이 안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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