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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콘도 마사히코 25살 연하 여사장 오키나와 불륜여행

by 데빌소울 2020. 11. 11.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콘도 마사히코(56)

1980년대 남자아이돌 톱을 계속 달리며, 87년에는 '어리석은자'로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콘도가 대상을 수상할 만한 성적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해서

논란이 있었고, 쟈니 키타가와 씨가 콘도에게 대상을 안주면 TBS에 앞으로

 쟈니스 탤런트 안내보내겠다고 협박을 해서 일주일만에 대상 수상자가

콘도로 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최근에는 레이싱 팀 감독으로서 실적도 올리고 있고, 쟈니스 사무소 최고령 탤런트로

후배들로부터는 '맛치상'이라 존경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

사생활에서는 1994년에 일반 여성과 결혼,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런 콘도가 5년 동안 31세 여성 A씨와 불륜 관계에 있는 것이

 '주간 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주간 문춘)

10월 하순 , 콘도와 A씨의 모습은 오키나와 현존 최대의 리조트 골프장에 있었다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은, 도쿄 증권 일부 상장 기업의 사장들과 다른 대기업 회장

그리고 20대 여성 2명 등도 일행, 홀아웃 후 콘도는 A씨에게 즉석 레슨을 실시

A씨가 멋지게 홀에 공을 집어넣자 호들갑스럽게 익살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

클럽하우스를 뒤로 한 일행은 회사차로 광대한 부지로 이동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눈길을 피하기에는 최적의 호텔에 도착하자
두 사람은 최상층의 방으로 사라져갔다

 

 

콘도와 A씨를 잘아는 인물이 말한다

'A씨는 주문 슈츠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여사장이다'

두 사람은 5년전 회식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콘도가 맹공격

당시 A씨와 동거하고 있던 남자로부터 그녀를 빼앗은 것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11월 7일 콘도에게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무리 무리 무리'를 연발하며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다시 쟈니스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했지만, 답변은 없었다

최근 쟈니스 사무소는 스캔들과 불상사에 엄벌하고 있고

젊은 탤런트들에게는 특히 엄중하게 처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쟈니스 장남' 콘도에게는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가 주목 된다

콘도와 A씨의 5년간의 불륜, 콘도 A씨에게 말했던 옛 연인 나카모리 아키나

콘도가 토리(인기 방송에 마지막 등장)를 장식했던 2015년 홍백가합전 직전 A씨에게

보낸 메시지, 콘도의 불륜을 방조하고 있는 거물 경제인은 누구인가

최근 콘프라(자체검열)를 중시를 강화하는 쟈니스 사무소와 콘도와의 관계

그리고 주간 문춘 취재에 대해 A씨의 말 등 자세한 내용을 11월 12일 발매의

'주간 문춘'에서 총 7페이지에 걸쳐서 상세보도한다, 커밍순..

콘도가 불륜을 저질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은데..

과연 쟈니스가 장남인 콘도의 불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할지는 조금 궁금하네요

환갑이 낼모레인데, 이나이에 쟈니스 퇴소 이런것도 좀 웃길 것 같은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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