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TV 드라마
지난해 '한자와 나오키 2' (TBS)의 역사적인 시청률 대히트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등의 가슴 설레이는 드라마 붐이 인상적이었지만
올해 1월 눈에 띄고 있는 것은 쟈니스 탤런트 들의 출연 드라마
이에 인터넷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찬반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골든 프라임 시간대 만으로도 '아는 와이프'의 칸쟈니8 오쿠라 타다요시
'오 마이 보스! 사랑은 별책으로' 키스마이풋2 타마모리 유타
'우리집 이야기'의 토키오 나가세 토모야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 등 쟈니스 탤런트의
주연이나 주요 배역 출연이 가득하다
심야 드라마 등도 포함하면 쟈니즈웨스트 키리야마 아키토 첫 단독 주연의 드라마
'게키카라도우' 이쿠타 토마 주연으로 섹시존 키쿠치 후마 출연도 결정이 된
'쓸 수 없어!? 각본가 요시마루 케이스케의 이야기 없는 생활'
키스마이풋2 키타야마 히로미츠와 섹시존 사토 쇼리가 W 주연을 맡은
'큰 목욕탕에서 기다릴게요'
나니와 단시 오오니시 류세이 첫 단독 드라마 '빠졌어, 너에게' 등
쟈니스 팬들 조차도 모두 포착 할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다
한때 쟈니스 탤런트 드라마 출연이 감소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1분기는 완전히 왕년의 기세를 되찾는듯한 '쟈니스 사무소 총출동' 이라고 할 수있다
특히 3월까지는 쟈니스 퇴소가 발표 된 나가세의 실질적인 배우 은퇴작 이라고
불리는 '우리 집 이야기'와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스탭이 재결집하고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여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 오! 마이 보스~'는
사전의 기대치가 높아서 이미 '높은 시청률 보장'이라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드라마 팬들로부터는 '쟈니스 드라마 너무 남발'
'쟈니스 출연작은 내용이 너무 뻔한' 이라는 의견도
이전에는 '쟈니스 탤런트를 내면 시청률이 잡히지 않는다 '라는 시대도 있어
정작 드라마의 내용은 무관심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다시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반대 의견으로
'드라마에서 중요한 것은 각본과 연출 쟈니스 출연 여부는 상관없다'
(시청률이 안나올때 주연 배우 팬들이 가장 많이 쓰는 핑계가 각본 연출 탓이죠)
'지금은 연기를 잘하는 쟈니스가 많이 늘었다'
'쟈니타레 라서 안된다든지, 지금은 그런거 없다' 등 옹호의 목소리도 만만치않다
(출처 구글)
쟈니스가 많이 나온다..이런 이야기는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음악방송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있었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건 아닌것 같고
어차피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이뤄지는거고
일단 어느정도 팬덤이 있는 쟈니스를 쓰면 아예 시청률 폭사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시청률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쓰는 것도 있겠죠
단지 저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언젠가 부터 아이돌이.. 처음부터 아이돌이 목표가 아닌
아이돌로 일단 데뷔를 하고 (배우로 데뷔해서 출연하는 것보다 아이돌로 데뷔해서
얼굴을 알려서 드라마든 영화든 출연하는게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목적은 배우가 되는게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어느쪽이 메인인지 모를 정도로
아이돌과 배우를 겸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아이돌 팬으로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돌은 연기 수업도 소속사에서 시키는걸로 알고 있는대
일본은 특별히 그런것도 없는걸로 알고 있고
때문에 연기력이 상당히 부족한 경우도 많아서.. 그런 부분은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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