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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아츠코 해외 진출설은 연기 못해서 무리?

by 데빌소울 2021. 2. 2.

전AKB48 마에다 아츠코(29)와 배우 카츠지 료(34)가 서로의 변호사를 세워서

이혼 협의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지 이틀 후 마에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마에다 아츠코 인스타그램)

하지만 카츠지 료와 이혼 협의 보도에 대한 언급은 일절하지 않아서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싼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카츠지 료의 소속사 '포스터'는 '양측이 변호사를 세워 논의를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라고 말해서 부부가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

이혼은 시간 문제로 보여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일 발매 주간지 '여성자신'에서는 지난해 말 '오오타 프로덕션'에서 독립한

마에다 아츠코가 이혼 성립 후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여성자신'에 따르면 마에다는 사무실을 독립한 것도 이혼을 염두에 둔 것이고

이혼 협의 보도가 나오기 전인 1월 중순경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과 인사를 돌고 있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는

'마에다는 관계 각처에 스스로 발길을 옮기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한다

올해들어서 마침내 이혼을 결정한 마에다의 의욕적인 인사 돌기는

앞으로 미혼모로 살아가겠다는 '결의 표시'인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대표를 맡는 사무소가 극비리에 마에다 접촉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계약중인 곳으로, 마에다는 대단한 영화광으로 영화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하다

최종적인 협상 결과는 미지수지만, 마에다는 이를 계기로 '해외 진출'도 시야에 넣고 있다'

라며 해외 진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보도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여러가지로 무리'

'무리다, 그만둬라'

'해외진출? 뭐 본인의 인생이니까 자유겠지만

'실력도 없고, 외모도 별로고, 매력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연기할때 목소리 삑사리 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무리 무리'

'해외 진출? 제정신인거야? 도전하는건 자유지만, 수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대

그보다도 아이나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다'

'그정도 거물이 아니잖아, 개성파 조연을 목표로 하면 몰라도 착각은 자유'

'해외 진출 진심인가? 일본에서 조차도 AKB 졸업 후 인기가 갈수록 사그러들고 있는대

해외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영어도 못하고, 연기도 못하는대 윌 스미스는 무슨 죄냐?

터무니 없는 화제 만들기 역겹다'라는 차가운 반응이 대부분이다

마에다는 지난해 12월, AKB48 시절부터 13년간 몸담고 있던 오오타 프로에서 퇴사할 즈음

발표한 논평에서 독립 후 활동에 대해서

'해외에서 일 이야기, 패션에 관한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일은 없습니다, 과연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앞으로 하나하나 분수에 맞게 걸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고 있어

해외 진출 가능성도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덧붙여서 '여성세븐'이 1월에 보도 한 기사에서 마에다는

여배우 미츠시마 히카리를 동경하고 있고, '국내외에서 배우로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었다

(출처 마에다 아츠코 인스타그램)

마에다 아츠코, 마츠이 쥬리나, 히라테 유리나 세 사람의 공통점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들어 낸 괴물

언제까지나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면서 살지말고, 세상의 이야기에도 귀를 좀 기울였으면 좋겠네요

해외진출은 커녕 앞으로 여배우로 일이 계속 들어올지도 의문스러운대 

물론 본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조금씩 성장해서 오래가는 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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