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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사토 료타 & 아오이 유우 부부 원만 투샷

by 데빌소울 2021. 8. 24.

열대야가 계속되는 8월 상순의 밤 미나토구의 고급 주택가에 커플의 모습이 있었다

개그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44)와 여배우 아오이 유우(35) 부부다

야마사토의 말한마디에 아오이가 마스크 사이로 웃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처 FRIDAY)

서로 바쁜 스케줄 틈틈이 외출을 즐기고 있던 것이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고 밤상가를 천천히 1시간 동안 산책 한 뒤

함께 자택 맨션으로 돌아갔다

'야마사토는 레귤러 프로그램 10개를 보유한 초 인기인 한편 아오이도 스페셜 드라마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건 안 됩니다'(NHK)를 비롯한 드라마 영화에서 모시기 경쟁으로

올해 일정은 대부분은 꽉찼다, 결혼 직후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별거하고 있었을 정도다

그 후, 일정에 여유가 생기는 빈틈을 노려 서로의 가구 등을 새집에 옮겨

부부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휴일을 맞으면 두사람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안쥬르므'의 라이브나

다카라즈카 무대를 DVD로보고, 몰래 영화를 감상하러 가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키국 디렉터)

예전에는 '비뚤어진 연예인'이라 불리던 야마사토

인기인으로서 계속 활약 할 수 있는 이유는 '캐릭터 변화'에도 있다고 한다

'결혼 전에는 가시가 있는 토크와 풍자를 포함한 츳코미로 인기였지만

온화한 예풍으로 바뀌었다 (말하자면 유재석 같은?)

MC로서 토크 진행이나 프로그램 나레이션 등도 잘해서 다른 연예인이나 프로듀서로부터

재평가 받고 있다' (요시모토 흥업 소속 중견 연예인)

인기 연예인의 남편다운 존재임이 틀림없다

(출처 FRIDAY)

2달만에 스피드 결혼하고 2년이 지났죠

두 사람의 나이를 생각하면 2세를 서두르는게 정상일텐대..

역시 저는 여전히 집주소만 같은 쇼윈도 부부 느낌이 들고

아이가 생겨야만 의심이 풀릴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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