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근거없는 Rumor' Dance Ver. 일본반응

AKB48 58th 싱글 '근거없는 Rumor'의 댄스 버전이 오늘 공개가 됐습니다

일단 어떤 반응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AKB48 공식 유튜브 채널)

일본반응

'키타 ━━━━(ﾟ∀ﾟ)━━━━!!'

'드디어 올라왔는가! 순식간에 100만뷰에 도달 할 것 같다'

(20시에 공개해서 두시간 반 정도가 지난 현재 7만 8천뷰 정도 되네요)

'이건 1억 조회수 넘는다' (꿈도 야무지네요)

'노기자카 258만, 히나타자카 154만, 사쿠라자카 129만

사쿠라자카와 홍백 마지막 자리를 건 승부다!'

'MV > 토막, 댄스 ver. > 풀이 아니야 , 운영 바보냐?'

'설마 원하프 , 동접한 사람들도 질렸어 ㅋㅋ'

'정식 버전이 아닌 것이 유감'

'생각했던 것과 다른데..'

'풀버전이 아니라서 웃음, 운영이 무능한거야, 이래서는 AKB 미래는 없다'

'예고 동영상 시점에 예상했지만, 댄스 연습 동영상일 뿐이잖아'

'엄청 시타우 미우 찍히고 있었던'

 

 

'AKB는 사카미치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뮤비를 망치는거야?'

'얼굴이 전혀 안보이네, 헬리콥터에서 찍었나 싶을 정도로

그정도라면 이 인원수의 5배 정도는 더 준비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거라면 차라리 제일 처음 공개한게 더 낫다'

'운영이 너무 바보라서 웃음 ㅋㅋ'

'팔리지 않는 아이돌 그룹에 사카미치 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 녀석들이 올리가 없잖아'

'새로운 것을 선보일때마다 점점 화제성이 떨어지는게 웃긴다, 운영이 일부러 그러는건가?'

(과연 그러네요, 음악의날 퍼포먼스 첫 공개 됐을때가 가장 피크 -_-)

'틱톡에서는 가장 인기 있어!'

'제작비 1만엔 정도로 만든 것 같은 MV구나'

'왜 이렇게 춤추는 생동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촬영 기법인거야'

(출처 음악의날)

'운영이 진짜 바보 멤버들만 + 고정 카메라 + 풀 ver

이것만으로 충분히 좋은데 왜 못하는건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MV 감사'

'항상 요구하는 것과 정반대로 가는 바보 같은 운영'

'댄스곡도 숨막히게 말아먹네'

'완전히 끝났다..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악'

'음악의날의 고조가 그리운.. 설마 2개월만에 이런 말로를 걷게 될 줄이야'

'이 곡 풀버전은 평생 안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왠지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미우 가슴이 좋네' (뜬금없이 미우 미드 드립을 -_-)

'쓸데없이 화면 전환이 많고, 모래 먼지도 많고 '7인의 사무라이'이 리스펙이냐? ㅋㅋ

'이 그지같은 MV를 본뒤에 사쿠라자카 MV를 보니까 눈물이 난다'

(사쿠라자카 MV에 대해서 평가가 좋은게 진짜 신기함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히나타자카 MV가 상당히 잘 찍은 것 같더라고요)

'고교생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아마추어 운영의 한계를 느꼈다'

 

 

'12년 열심히 해온 요코야마 유이의 라스트 싱글이 이런거라니..

실연 고마워가 아니라 차라리 나은건가?'

'체육관에서 선발 멤버만으로 춤추는, 운영은 왜 이런 쉬운 일도 못하는건가'

'앞으로 나올 음악 방송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너희들의 악수권으로는 이런 것 밖에 만들 수 없는거야'

'체육관에서의 춤이야말로 청춘인데' (카시와기 유키 만 30세)

'3개의 MV보다 음악의날이 가장 좋았다'

'이 댄스 버전은 오카다 보다 시타오가 더 눈에 띄는 동영상'

'요코야마 유이 '이런 그지같은 MV만 찍어서 나는 졸업합니다!' '

'아마추어의 '춤춰봤다' 동영상 쪽이 훨씬 볼만한 가치가 있다 ㅋㅋ'

'혼다 히토미 언능 졸업하고 한국 가자'

'한국에 부탁해라 무능한 AKB'

'히짱 빨리 졸업하자, 이런 수준 낮은 곳에 있으면 안돼'

'미야와키 사쿠라 처럼 한국을 가야해.. 이젠 AKB는 안돼'

ㄴ' 사쿠라 한국 갔어?' (저는 이런거 좋아함 ㅋㅋ)

(출처 음악의날)

'빨리 AKB를 해산 시키고 싶은 운영이 일부러 무능한 짓을 하고 있는거야'

'동접이 1만도 안된다니.. 이코라부 한테도 발리는거냐..'

'일단 히토미 한국 연예 기획사에 이력서 많이 보내자'

'혼다 히토미가 불평하고 있었던데,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구나'

(한번뿐인 MV 제대로 된 카메라로 이쁘게 찍어 달라고 했던가? 비슷한 말을 했었죠

근데 어제였나 쇼룸 방송할때 유독 히토미가 조명도 없는 칙칙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해서 운영이 일부러 히토미를 멕인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출처 혼다 히토미 쇼룸)

뭐 대충 이런 느낌이었나 봅니다, 확실히 좀 어둡네요

그 말했다고 이런식으로 갈굼을 당한다면.. 진짜 어이가 없을텐대 말이죠

물론 그정도로 운영이 쓰레기는 아닐꺼라고 믿습니다만

'감독을 뽑은 녀석이 전범' 

'포카리' (포카리스웨트 CM 느낌이 난다고 저도 언급을 했었죠)

'고교생과의 춤이라든지 프로듀서의 센스가 구식'

 

 

'재능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인정 받지 못하는 48G 현상 때문이겠지'

'멤버는 나쁘지 않지만, 무능한 운영, 감독 ,스탭 때문에 사카미치에 완패'

'다리가 길고 카리스마 있는 센터를 갖고 싶다'

ㄴ' 범균이 밖에 없네, 키 163cm 각선미 19살 지금 밖에 없다 ㅋㅋ'

'히나타자카 MV가 나온 직후 타이밍이라 더더욱 나쁜'

'풀버전 안무가 원래 없다는게 정설'

'처음부터 고교생과 콜라보 버전이라고 하면 안봤을테고 좋았잖아'

'완전 쓰레기구나'

'참회의 수영복 ver. 찍어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AKB48)

저는 솔직히 설마 댄스 버전이 이건 아니겠지 했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네요

멤버가 저렇게 많은데 굳이 백댄서를 세우다니..

그보다 학생들이 멤버들 보다 더 춤을 잘 추고 눈에 들어오는게 함정;;

진짜 AKB에는 돈 드럽게 안쓰네요

사카미치 시리즈 최근 MV랑 차이를 아주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진짜 애들 그냥 알아서 나가라고 다 졸업하게 하고, 해체 시킬려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아.. 댄스 버전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출처 AKB48)

이딴 영상에 공식이라는 단어를 붙이다니..

참으로 용감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