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GT48 오기노 유카 호리프로 퇴사 '리셋'

전 NGT48 오기노 유카(23)가 5일 소속사 호리프로로부터 이달 말로 퇴사하는 것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호리프로)

오기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필 편지로

'오기노 유카 5월 31일부로 약 5년간 신세를 진 호리프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NGT48을 졸업하고 약 반년이 지나,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 것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고 싶은 것인가? 라는 고민을 시작해

여기서 과감하게 한번 리셋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라고 경위를 설명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때가 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끝을 맺었다

 

 

일본반응

'정의구현 키타 ━━━━(ﾟ∀ﾟ)━━━━!!'

'잘가 도마뱀..'

'일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신세를 진게 아니라 폐를 끼쳤잖아'

'호리프로는 AKB에서 데려온 멤버가 모두 탈주했어'

'속보 1위 ㅋㅋ'

'속보 5만명인가 ㅋㅋㅋㅋㅋ'

'정말 심해까지 떨어졌구나, 한때는 지상파에 나오고 있었는데 전락인생 대단하다'

'리셋해도 마이너스야 ㅋㅋ'

'우리들의 대승리다, 정의는 언젠가 이긴다...😭'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호리프로도 어쩔 수 없지, 판단이 너무 늦었다'

'긍정적인 퇴사입니다, 호리프로에서는 오기노의 장점을 살릴 수 없었고

나카이와 투톱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오오타 프로덕션으로 이적하는게 좋습니다'

'호리프로에서 잘린거야? 또 무슨 짓을 저지른건가?'

'마에다 아츠코처럼 퇴사 후에 일이 늘어나는 패턴이다'

'마츠이 쥬리나와 마찬가지로 총선 거품이 빠지는 불쌍한 말로다'

'이적해도 이녀석을 원하는 곳이 있나?'

'모든것이 너무 늦었다..'

'다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다시는 못 보겠군..'

'호리프로도 비인기가 귀찮았을텐데, 버렸구나'

'사무소로서는 CM에 나올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게 목표인데

클레임 걸 가능성이 있는 아이를 쓰는건 힘들어'

'야마구치 마호 보다는 낫다'

(출처 구글)

'총선거 부정으로 이제서야 제자리 찾아가는거야'

'해고 당하고 '나는 더 할 수있다' 라고 생각하는건가?'

(소속사에서 공식 발표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혼자 트위터로 퇴사 발표

그냥 호리프로에서는 나가던가 말던가 아예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호리프로에서 쓸모가 없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

'그러니까 그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야마구치를 옹호하라고 했잖아'

'계약이 끝났을 뿐인데, 잘도 거짓말을 하는구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AKB 선발 성역으로 48그룹을 북돋운 공로자야

총선거에서 이름을 팔아 2년간 바쁜 연예인으로 보낼 수 있었고

오기노의 퇴사는 일본 연예계에 있어서는 대손실이다'

 

 

'월액 1000엔 온라인 살롱을 시작하면 5만명 계약으로 월수입 5000만, 연수입 6억엔이잖아!'

'그 후 오기노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미 끝이야'

'NGT에 눌러앉는게 좋았을텐데, 그만두는게 너무 빨랐어'

'본인 탓도 다소 있지만, 제악의 근원은 호리프로가 총선거에서 '속보1위'로 조작한 것

총선거 자체가 망가진 것'

'5년이나 있었던 것에 놀랐다'

'음.. 어쩔 수 없어, 이미지 최악이고, 사실상 연예계 은퇴가 될 것 같다'

'NGT 졸업생은 야마구치 파도 비참하다'

'설마 진짜로 이렇게까지 나락갈꺼라고는..약간의 동정심이..'

'총선거 파괴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을 것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소속사가 좋은 곳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죠

워낙 인재가 많으니까, 오기노 따위는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차라리 오기노 한명만 보고 키우는 작은 소속사가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소속사가 과연 있을지.. 얼굴이 워낙 진기하게 생겨서

이 캐릭터로는 예능 아니면 답이 없을 것 같은데.. 그마저도 힘들어 보이고

이미지까지 안 좋으니까, 솔직히 답이 없어 보이긴 하네요

지하아이돌로 재데뷔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