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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NMB48 마츠오카 치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 합방

by 데빌소울 2022. 5. 14.

상황이 졸라 골때리게 돌아가네요 ㅎㅎ

'폭탄남'이라는 별명으로 유튜브에서 연예계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배우 아야노 고에 대해서 폭로 했었는데, 그 중에서는 전 NMB48의 마츠오카 치호(당시 17세)

에 대해서 아야노 고가 술자리에 데려와서 함께 돌아가는걸 봤다

라는 이야기를 해서 논란 됐는데, 엊그제 마츠오카 치호가 자신의 SNS에 '오늘 두바이로 갑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근데 이 히가시타니가 두바이에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아마도 BTS를 만나게 해주겠다 라고 사기친 것 때문에 일본에서는 언제든 체포 위험이 있어서

두바이로 도망가서 방송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추측) )

설마 합방을 하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바로 3시간쯤 전에 마츠오카 치호가

가시 채널에 본인이 직접 등판을 해서 증언을 했네요 ㅎㅎ

(출처 구글과 유튜브 가시ch)

방송에 나온 주요 이야기를 요약을 하면

'당시 17세였을때 아야노 고에게 술을 권유 받았다

미성년자라서 나쁘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 후 그와 함께 호텔로 갔다

손잡고 미나미 거리를 걸었다'

'히가시타니의 폭로 후 몇년간 연락이 없던 아야노 고에게서 연락이 왔다'

'18살이었지? 나는 기억이 안 난다 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생기면 18살이었다고 말하라고 하고, 돈 이야기도 꺼냈다

자신이 돈으로 막아주겠다고 말했다'

히가시타니가 '이건, 아야노 고 소속 사무소 사장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모르지?'

라고 물으니까 '아마 모를꺼라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

히가시타니는 계속해서 '마타이치로 사장 모르게 치호에게 연락을 했다

7년만에 입막음 때문에 연락, 치호가 LINE을 보여줬다' 라고 폭로

 

 

또 다른 인물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는데, 바로 '자밀' 이라는 싱어송라이터

보니까, 사토 타케루와 친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히가시타니 왈 '사토 타케루의 이름을 팔아 치호에 몸에 손을 대려고 했다

2~3회 정도 자밀 집에 불려가서, 억지로 강간 당할 뻔 했다' 라고 언급

마츠오카 치호는 '면상을 졸라 때렸다(웃음) 그래서 도망쳤다(웃음) 이라고 증언

히가시타니 왈 '이놈은 사토 타케루 이름을 팔아서 강간하는 놈이다

이런 놈이 쓴 곡을 아뮤즈가 영화 주제가로 쓰고

아뮤즈의 스탭이나 워너라든지 레코드 회사의 여성 스탭들로부터 피해 보고도 있다' 

라고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출처 구글)

바로 이놈이 사토 타케루와의 친분을 이용해서 여성을 불러 강간하고 다닌다는

연쇄강간마 자밀 (어디까지나 폭로 내용입니다)

일본반응

'진짜였구나 ㄷㄷㄷ'

'이거 카시와기 일도 나오겠구나'

'접대48'

'아야노 고 연예계 인생 최대 고비'

'아야노 고도 잡식이구나'

'이 아이는 몇기생이야?' (NMB48 4기생입니다)

'굉장하군.. 이 아이의 지명도가 단숨에 높아졌어'

'미우라 하루마 자살도 깊은 어둠이 느껴진다'

'이거 에비행 맞지?' (에비행 전에 이름을 알리려고 홍보하는거 아니냐 뭐 그런 뜻인듯)

'15만명이 시청중 ㅋㅋㅋㅋㅋ'

'진짜로 처음보는 얼굴이다'

'우선 미성년자인 니가 술 마신 것부터 반성해라 ㅋㅋ'

 

 

'결국 아야노 고 밖에 재료가 없는거 아냐?'

'모르는 아이지만 귀엽다'

'이거 하려고 두바이까지 간거야?' (실제 마츠오카가 등장한건 길지 않습니다)

'미성년자의 음주와 야스 무슨 죄가 되는거야?'

'현역 시대 이야기인가? NMB 이미지는 더 나빠지겠구나'

'왜 얘가 피해자처럼 나오고 있는거야 ㅋㅋ'

'재료가 약하다' (뭔가 아야노 고 소속사 알바들이 붙은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두바이라는 증거는? 부산 아냐?'

'17세 당시 사진 좀 누가 올려줘!' (네!)

(출처 구글)

이게 17세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역 시절 마츠오카 치호

'이 추녀는 왜 웃고 있는거야?' (방송에서 계속 잔잔한 미소를)

'아야노 고도 악인이지만, 히가시타니도 그렇고 등장인물 모두가 악인'

'지금은 정상적으로 OL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직접 하고도 계속 할 수 있는거야?)

'이 아이 인생도 끝났군,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을꺼다'

'이녀석의 어디가 귀엽다는거야'

'미성년 음행은 시효가 3년인가? 유감이다..'

'자밀에게 강간 당할 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가시, 설마 이 아이가 모두가 아는 레벨의 아이돌이라고 착각했던거냐?'

'자밀이 누구야?'

'연예인 소녀들은 전부 접대용인가?'

 

 

'히무라도 16세와 음행을 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노기자카 공사중이나 다른 프로그램에도

계속 나오고 있다'

'주위에 강간범들 밖에 없는 가시'

'아야노 고 보다 NMB가 더 총 맞고 있어 ㅋㅋ'

(무라세 사야 폭로도 있었고, 어쩌면 시로마 미루도 앞으로..)

'난 이 아이 잘 모르지만, 어쩐지 좋은 아이인 것 같아' (혹시 나도 모른다 이거냐)

'진짜로 OL이라면 이런 방송에 나오면 직장에서 짤려' (그러니까)

'NBM는 계속 이런 거지 같은 것들이 방치되고 있었던거냐 ㅋㅋ' 

'아야노 고가 쓰레기라는건 알겠지만, 마츠오카 치호도 머리가 좋지는 않구나'

'아키모토 그룹은 원래 이런 것 뿐이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댓글이 폭주하고 있지만,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NMB48)

저는 솔직히 말하면 이 현역 시절의 사진을 보고

참하고 청순하고 이쁘게 생겼다 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는데..

이런 얼굴로 참 별 일이 다 있었네요..

저도 솔직히 왜 이 아이가 두바이까지 날라가서 저런 증언을 했는지..

뭐 진짜 앞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게 있어서, 큰 그림을 그리는 건가..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 아이가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야노 고.. 앞으로 주연 드라마와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게 있는 것 같은데

데미지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특히 연락해서 입막음 하려고 한게 기사로 뜨고 알려지면..

7월 방송 예정인 주연 드라마 '올드 루키'도 날라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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