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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기자카46 내분 발발 '그렇다면 그만둔다!'

by 데빌소울 2022. 5. 25.

얼마전 가나가와현 닛산 스타디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를 실시한 노기자카46

아직 역병은 끝나지 않았지만, 야외에서 다행이 좌석수 규제 없이 풀스펙 공연으로

이틀간 총 14만명을 동원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계의 정점'으로 존재감을 나타낸 형태였지만..

(출처 구글)

'이틀 모두 졸업한 레전드 멤버들이 깜짝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라이시 마이(29) 니시노 나나세(28) 등 현역 멤버보다 지명도와 인기가 많은

멤버들을 내는 연출은 현역이 불쌍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10주년이라는 것은 현역으로만 만든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고참 팬들은 기뻐하는 분위기가 더 강했기 때문에 대체로 성공적이었다' (스포츠지 아이돌 기자)

첫날은 격리 기간인 요다 유우키(22)가 결석했지만, 둘째날은 현역 멤버 44명이 전원 집결했다

 

 

실은 이 '전원'이라는 부분인 졸업 멤버 합류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가입 후 즉시 활동 자숙 처분을 받은 5기생의 불량 멤버 2명도 이 라이브에 출연하고 있었다

분명 4월 중에 활동 재개는 발표되었지만, 이 단락이 되는 기념 라이브 후부터

정식 활동을 재개했으면 좋았을텐데..

당장 그룹 안팎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전)

(출처 노기자카46)

그 중에서는 원래 신곡 'Actually...'의 센터에 발탁되었던 나카니시 아루노(19)도 

이 기념 라이브에서 센터로 복귀한다는 비정상적일 정도의 특별 대우

'나카니시가 센터로 나왔을때, 회장은 크게 술렁거렸지만, 그중에서는 야유하는 팬들도 있었다

야외라고 해도, 역병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만약 정상적이었다면, 큰 고함이 울려퍼졌을지도 모른다' (음악프로 프로듀서)

노기자카의 팬 중에서도, 아루노의 무죄 방면적인 특별 대우에 찬반양론이 나오고 있다

그 이상으로 멤버간의 온도차도 너무 큰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1기생 2기생의 베테랑조는 자신들의 장래에만 관심이 있을 뿐

그렇게까지 5기생의 문제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다

그러나 현 노기자카의 중심인 3기생 4기생부터는, 아루노 특별 취급에 상당히 불만이 쌓이고 있고

'그런 문제아를 우대한다면, 이제 나는 그만두겠다' 라고 발끈하는 인기 멤버도 있다

녹화 분위기도 나쁘고, 조만간 큰 내분도 일어날 것 같다' (이전)

 

 

'가입 전의 트러블은, 법에 접촉하지 않으면 눈 감아준다'

현대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컴플라이언스가 느슨한 노기자카 운영

그러나 아루노의 부르세라와 파파카츠 의혹은 과거에는 법적으로도 아슬아슬하게 OUT 아닌가

그런 과거를 가진 자가 센터를 맡는 일본 톱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의 세일즈 포인트는 확실히 '청초계' 아니었나? (웃음)

(출처 노기자카46)

일본반응

'불량 멤버 ㅋㅋㅋㅋㅋ'

' '그렇다면, 그만둔다!' 지금 그런 기합이 있는 아이가 노기자카에 있을리가 없다'

'인기 멤버는 절대 그런말을 하지 않는다'

'전부 사실인게 괴롭다'

'1,2기는 지 살기 바뻐서 관심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무도 그만두지 않는다'

'그것보다 다음 센터가 얘라면서 아루노를 데려왔을때 선발 멤버들 반응이 궁금하다'

'신4기라든가는 부글부글 끓고 있겠지'

'비슷한 글을 문춘도 썼으니까 내부 불만은 사실이겠지'

'빤스 아루노를 용인하고 있는 것을 극 일부의 신규 오타들과 개돼지들 뿐이야

대부분의 노기 오타들은 물론 멤버들 조차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현실'

'어렵게 잡은 선발 기회인데 저런것 때문에 망했으니, 냉정한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불만 멤버 우메자와 그러던가 말던가 아키모토 마나츠?'

'인기 멤버이면 쿠보인가? 야마시타와 요다는 이미 졸업 희망을 드러냈으니까'

'3기 쿠보, 4기는 엔도 사쿠라로 예상

엔도는 카키 하루카에게 4기 No.1 자리를 빼앗기고 사진집도 카키가 먼저

상당한 불만이 쌓여서 그럴꺼야' (엔도는 불만이 있어도 혼자 속으로만 앓을 스타일이죠)

 

 

'노기자카 오타들 조차도 불만이 있으니, 멤버들은 훨씬 더 하겠지'

'아스카와 야마시타도 내심 짜증이 났던건 상상하기 어렵지 않지만

둘 다 과거가 청렴결백한게 아니기 때문에 화도 못내고 우물쭈물 하고 있겠지'

'우메자와는 이미 그녀석을 용서했어'

ㄴ'우메자와 선발에서 밀릴 것 같으니까, 절대 용서하지 마라'

'카키, 엔도 4기 중심 멤버는 빡치는게 당연하겠지'

'부자(인기멤)는 원래 싸우지 않는다'

'AKB48은 지금 한국에서 돌아온 센터가 카시와기에게 거침없이 내뱉고 있고

사쿠라자카도 와타나베 리사가 꾸짖어서 고맙다고 후배 후지요시 카린에게 몇번이나 말했었다

노기자카도 '너에게 혼났어'를 불렀기 때문에, 제대로 후배를 혼내주지 않으면 안돼'

'우메자와가 캡틴이 된 시점에 대량 이탈하면, 아루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작전인가?'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1,2기는 관심이 없다는건 맞습니다'

'노기자카 최다 싱글 센터를 낸 레전드 조차 (초동은 시라이시 누적은 니시노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음)

'모두 화가 났다고 생각해요, 화내지 않은 아이도 있나? 그건 좀 화가 날꺼에요'

라고 말했던 과거가 있었으니까, 모두가 화났을꺼야.. 그게 당연하지'

'니시노가 벌써 28살인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기사는 뭐 그냥 추측성 찌라시 같지만

멤버들의 불만이 있는건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일이겠죠

한 1~2년 활동을 같이 하다가 저런 일이 터졌으면 모를까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어디서 요상한 짓만 하던 애가 갑자기 굴러들어와서

센터를 먹고, 그룹 이미지를 X창 내고 있으니 말이죠..

과연 아루노가 이걸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이미 지 발로 나가지 않은 시점에 멘탈 하나는 진짜 오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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