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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SEE HEAR LOVE' 한일 합작 영화 주연

by 데빌소울 2023. 1. 13.

배우, 가수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37)가 한일 합작 로맨스 영화

'SEE HEAR LOVE ~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됐다

(출처 구글)

'SEE HEAR LOVE' 는 한국의 만화가 Nasty Cat(네스티캣)이 만화, 소설 앱 '픽코마'에서 연재하던 웹툰 만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작품의 내용은 점차 눈이 멀게되는 병에 걸니 만화가 주인공 이즈모토 신지와 태어나면서 청각 장애를 가진

신지의 팬 아이다 히비키가 만나 서로에게 이끌리고, 서로를 지지해 나가는 모습 등을 그린 감동 러브 스토리다

영화의 감독은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후카다 쿄코 주연으로 드라마화도 된 '내머리 속의 지우개'를 다룬

이재한 감독이 맡아, 이번 달 10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연내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 전달된다고 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한일 합작 영화 출연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어려운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야마삐가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

'절대 멋진 작품이 될 게 틀림없다, 기대 밖에 없다'

'기다리고 있었다, 어른이 된 야마삐의 러브 스토리 타이틀 만으로도 벌써 눈물이 난다'

'히로인이 누구지?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야마삐는 쟈니스 퇴소 후에도 성공한 사람이네, NHK 드라마에도 나왔었지'

(실제로는 드라마는 NHK 한정이고 영화, 그 밖에는 넷플릭스에만 나오고 있죠)

'최근 TV CM에도 출연하고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활약해주길 바란다!'

'응원하고 싶지만.. 한일 합작인가..'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이구나~라는 생각으로 착찹하다

한국은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와 가장 가까워서 일본보다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좋은걸까?'

'야마삐 쟈니스 나가고 열심히 하는구나! 팬은 아니지만 기쁘다 힘내라!'

'야마삐 나름의 독자적 노선으로 도전하는건 훌륭하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 할리우드 라는 느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내머리속의 지우개'의 감독이 맡아서 제목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음..뭔가 시리즈 같은 느낌도 좀 있네요

(출처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에서 헐벗고 나와서 총맞고 죽는 것 같던데 ㅎㅎ

'건축학개론'의 리메이크 중단 소식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끊어지는가 했더니 이렇게 다시 이어지네요

저는 뭐 내 머리속 지우개도 안 봤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도 볼 마음은 없지만

(그냥 제목만 들어도, 예고편만 봐도 전체 줄거리가 다 그려지는 뻔한 내용인 것 같아서)

아무튼 쟈니스 나와서 일이 그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건 진짜 대단하네요

미성년자 사건도 있었고 말이죠.. 한국 이었으면 그냥 매장인데 ㅎㅎ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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