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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다 쇼타 하네다 공항 난동 비행기 지연 소동

by 데빌소울 2023. 3. 2.

배우 마츠다 쇼타(37)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가솔린 버너'의 반입을 둘러싸고 공항 직원과 승강이를 벌여

비행기가 30분 지연되는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정보를 '여성세븐'이 보도해 까이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고함소리에 여행을 서두르던 사람들이 돌아봤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게 되고 모두 놀랐다

2월 중순 하네다 공항, 겨울 홋카이도로 향하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나 커플로 넘치던 공항 내에서

분노와 초조한 표정을 보이고 있던 것은 배우 마츠다 쇼타였다

'슬림한 장신의 미남이었기 때문에 얼굴을 들여다보니 마츠다 쇼타라서 깜짝 놀랐다

신치토세 공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는데, 짐 때문에 옥신각신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공항 이용객)

작년은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니혼 TV) 출연이나

드라마 '경찰견 올리버 이 녀석'(NHK)에서 형 마츠다 류헤이(39)와 깜짝 공동 출연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쇼타

그런 쇼타가 사랑하는 취미는 스키였다

 

 

'쇼타는 어릴 적 겨울방학 때마다 합숙제 스키학교에 맡겨졌을 정도다

게다가 그가 좋아하는 것은 보통의 스키장이 아니라

리프트가 없는 자연 설상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 거기서 단숨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백컨트리'라는 스키다

20대 때는 동료들과 함께 캐나다의 산속에서 1개월 정도 캠프하고 스키를 탈 정도의 매니아로

최근에도 겨울이 되면 바쁜 와중에도 스키를 타러 가는 것 같다

이번에도 홋카이도에 설산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마츠다 쇼타 지인)

하네다 공항에서 트러블의 원인이 된 것도 설산에서 이용해야 할 아이템이었다

'쇼타는 가솔린 버너라고 하는 아웃도어 용품을 짐에 넣고 있다가 직원이 불러 세운 것 같다

여러 명의 직원이 대응해 이건 반입할 수 없으니, 이 자리에서 파기하거나

비행기를 타지 말고 가져가거나 둘 중 하나로 해 달라고 사무적으로 설명한 것 같다'

(출처 구글)

기내로의 반입 금지물을 무심코 짐에 넣은 채로, 담당자에게 지적당해

그 자리에서 파기하는 장면은 가끔 볼 수 있다

대부분은 승객은 순순히 직원의 지시에 따르지만, 쇼타는 공항 직원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쇼타가 짐에 넣고 있던 것은, 캠프 등에서 사용하는 신품 가솔린 버너

휴대용 작은 것으로 사용할 때 연료를 넣어 점화하는 방식이다

안에 연료를 넣지 않은 신품 상태라면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안에 조금이라도 남은 게 있으면, 반입이 불가능한 것 같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 자리에서 쇼타가 가지고 있던 것이 신품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었던 것 같고

신품이라고 주장하는 그와 조금이라도 위험을 피하고 싶은 항공사 직원들 사이에 의견이 충돌한 것 같다'(이전)

소동으로 비행기는 30분 간 지연이 돼 그는 탑승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마츠다 유사쿠, 어머니 마츠다 미유키, 형 마츠다 류헤이, 여동생 마츠다 미유키

연예계 집안에서 태어난 쇼타는 업계에서는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하다

 

 

'아무튼 까탈스러운 배우로 유명하다, 2016년 주연 영화에서 감독이 OK 사인을 낸 장면도

쇼타가 '납득이 안 되니까, 다시 찍어라'라고 주장해서, 이후 촬영을 거부하고 호텔에서 농성하기도 했다

고집이 강하다고 하면 그렇고, 프라이드가 강하고 천진한 그의 성격에 공연 NG를 내고 있는

배우도 있다고 들었다' (연예계 관계자)

쇼타는 어린시절부터 품행으로 주위 받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중학교 시절 때는 꼬리표가 양키라고 불렸다, 어머니인 미유키씨가 그의 결혼식에서

'쇼타는 양아치로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2007년 저녁 식사의 반찬인 고기를 여동생이자 가수인 마츠다 미유키와 동시에 집은 쇼타가

발끈해서 여동생의 싸다구를 날렸고, 그 자리에서 남매끼리 싸움을 벌여

미유키가 벽에 후두부를 박아 경찰차와 구급차가 달려가는 소동이 있었다'(이전)

(출처 구글)

사생활에서는 2018년 4월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35)와 결혼했다

하지만, 그 직후부터 부부 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4년 정도의 교제 기간을 거쳐서 결혼한 뒤, 쇼타는 거만한 기질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쇼타로부터 '경어를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말을 듣고, 코즈에가 식겁한 것 같고

그로서는 '남편의 기를 세워달라'는 의미였는지 모르겠지만 코즈에는 당황했고

그 후 부부사이에는 찬 바람이 계속 불었고, 작년에는 별거 보도도 나왔다'(쇼타 지인)

기이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높은 연기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쇼타

고지식하고 천재적인 면이 엉뚱한 오해를 낳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 소동에 대해서는 그도 할 말이 많은 것 같다, 쇼타의 사무소는 이렇게 설명한다

'마츠다 본인의 트러블이 아니고 '항공사 분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라는 인식입니다

문제는 그 가솔린 버너가 신품인지 아닌지를 증명할 수도, 수단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츠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곤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지연에 대해서도, 마츠다는 이 가솔린 버너가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중히 설명했고

항공사도 확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마츠다는 비행기에 탈 수 없었고, 몇 편의 항공편을 지연시키고 겨우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항공사에서 가솔린 버너를 돌려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쇼타로서는,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앞으로도 설산에 간다면, 가솔린 버너를 가져갈 수 없다면 큰 타격

항의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할 수 있지만, 반면 항공사로서는 많은 승객의 생명을 맡고 있는 이상

작은 리스크도 간과할 수없다, 만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출처 구글)

아니 그냥 알았다고 하고 맡겨놓고, 도착해서 새거 사면되는 거 아냐? 굳이 거기서 얼굴 팔리게..

하여간 똘끼 충만한 놈이라니까..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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