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other's Day' 타쿠야''
5월 10일 개설한지 얼마 안된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 기무라 타쿠야
곁들인 '파란 카네이션'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출처 구글)
기무라 마사코 (기무라 타쿠야 친엄마)와 기무라 타쿠야
'처음에는 'Mather'라고 쓰여 있던 것은 애교(웃음)
당연히 아내인 쿠도 시즈카에게 축하를 보낸 것으로, 대표곡 'Blue Rose'에 비유한
기무라의 멋진 연출이었다. 연예계 데뷔한 cocomi와 koki를 위해서도
한층 더 '어머니'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지금까지는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로 노출을 줄이고 엄마일을 중심으로
두 딸을 키워 왔던 만큼, 기무라도 감사의 마음이 끝이 없는 것이다' (스포츠지 기자)
2000년 입적 후, 도내 중심 지역에 있는 시즈카의 친가에서
소위 '마스오씨(사자에씨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본 사회의 데릴사위 대명사격인 인물
실제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에 처가에 얹쳐사는 남자들을 가르켜 '마스오 현상'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기도 했었다)' 생활을 시작한 기무라
딸이 태어난 후 2007년에는 그집 이웃에 10억엔이라고 하는 대저택을 건설
기무라의 이해도 있어 시즈카는 친정 근처에서 육아를 할 수 있었다
(출처 구글)
기무라 타쿠야 엄마 기무라 마사코씨와 아빠 기무라 히데오씨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
'아버지인 히데오씨와 어머니 마사코씨는 좋게 말해도 좋은 관계 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현재 히데오씨는 도내에서 카페를 경영하고 마사코씨는
도내의 맨션을 거점으로 강연 활동으로 전국을 도는 날들
마사코씨가 치바현의 집에 들르는 것은 1년에 몇번 짐을 가지러 올 뿐인
'별거' 상태였다' (사진 잡지 카메라맨)
'한때 기자가 몇번이고 부모님을 물었을 때에도 역시 '기무라의 친가'에서는
히데오씨와 애견만 함께 살고 마사코씨는 회사 사무실 겸 자택 맨션에 살고 있었다
'그 친가의 집도' 4,5년전에 팔렸다. 당시 등기에는 기무라가 1/2 , 부모가 1/4씩
권리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기무라가 허락해서) 팔린것으로 보인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제 귀성 할 집도 없어져 버린것이다'
(출처 구글)
기무라 타쿠야 친동생 기무라 슌사쿠
또한 사이가 좋았던 동생 '기무사쿠' 전 미식 축구 선수로 사회인리그에 활약 한
기무라 슌사쿠 와도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근에 살면서 대저택에 자주 놀러 왔었지만, 미식 축구 은퇴 후 경영하던
의류 브랜드가 문닫자 조금 떨어진 곳으로 옮겨 살고 있다
'대학반지'제작과 도매를 함께 하는 한편, 2019년 봄 그해 여름 패션쇼 이벤트에
모델로 출연, 사실은 형제의 우애가 줄어든 것이 아닐까' (예능 프로 관계자)
각각의 삶을 구축하는 방식에서 '이산가족' 상태라고도 할 수 있는 기무라의 집
한때 강연회 마지막에 마사코씨에게 아들 부부와의 관계를 물은 적이 있었다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그들도 하나의 가족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간섭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때도 참견을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였는지 모른다
그런 마사코씨가 자신과 가족과의 관계를 갑자기 밝힌것은 2015년
어떤 회원제 활동 단체의 유튜브 사이트에 출연해 대표와의 대담에서 과거를 회상
'친구에게서 '너는 노예'라는 말을 들어 버렸다' 나중에 생각하니
'그런가, 모두가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라고 하지만 '정작 내 자신은 없었던거야'
라는 것을 깨닭았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1년 전 , '자신의 활동을 기무라 등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본인들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로는 역시 어머니 존재 라는게
있는 것 일까 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조용히 집에 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고 속마음을 털어 놓고 있던 마사코씨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스스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원래 그녀의 강연회에서는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식재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언급하는 등' 식육'이 중심이었는데,
이시기부터는 '스피리추얼(정신적)' 한 분위기를 더해,
또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 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미안해요, 모처럼 와주셨는데'라고 직격 취재에 대해서
부드러운 대응을 하던 마사코씨였지만, 일체 피하게 된 것도 이무렵부터였다
(출처 구글)
먼저 인터넷 대담에서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진다
기무라 등의 육아 동안 안고 있던 고민을 토로 한 것이다
'정상적인 생활도 안정제가 없으면 할 수 없게 됐다. 밤에는 수면제를 먹지않으면
잠을 잘 수 없게 되다는것이 16년간 지속 되었다
하지만 가족은 그런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지 않았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어떻게든 하려고...'
평소 밝게 행동해서 기무라의 팬이 점차 그녀의 팬이 되어가는 매력을 가진 그녀지만
그런 약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던 처절한 어머니 시대가 있었던 것이다
'기무라의 아버지 히데오씨는 옛날식 꼰대 기질의 엄격한 아빠,
기무라도 자주 맞고 자랐다고 한다. 그런 남자만 있는 가족에서 어머니의 이변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 마사코씨는 처음 '자유'가 되어
가족에 얾매이지 않고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전 예능 프로 관계자)
올해 어머니의날 기무라에게서 마사코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졌는지..
전화를 걸어 물어보려고 해도 불행히도 대답은 없이 자동 응답기로 바뀌어 버렸다
'기무라는 자신이 자란 가족을 '반면교사(나쁜 본보기)'로 삼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당시 나름대로 기무라는 마사코씨의 변화 조짐을 인식하고
시즈카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도 아내에게 의지하겠다는 자세의 표현인지 모른다
올해로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기무라에게는 시즈카도 있고
cocomi와 koki 지키고 싶은 가족이 있다
최근 '가족 관련 노출이 많다'라는 말도 나오지만, '영원한 행복'을 어필하는것으로
가족이, 자신이 행복하다는것을 되새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진심으로 어머니의 날을 축하 할 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이게 기사 내용이 기무라 타쿠야 까는것 같기도 하고 쉴드 치는것 같기도 하고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마무리는 뭐 그래도 훈훈하게 했네요
얼마전 SMAP 활동을 함께 했던 나카이 마사히로가 쟈니스 소속사를 떠난다고
기자회견을 했을때 다음날 기무라가 ' 각자 선택한 길, 앞으로 나가자'
뭐 이런 코멘트를 달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기무라의 평소 마인드가
가족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싶네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은 16년간 냉전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이 등장을 했지만,
내용에는 그렇게 볼 수있는 근거도 없고
기무라 타쿠야 어머니가 누구 연예인 엄마들 처럼 사고를 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강연회 다니시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신것 같은데
기무라 타쿠야가 연을 끊고 연락을 안하고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단순히 추측이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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