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싫어하는 여배우' 워스트 끝없는 인성 논란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최근 '문춘 온라인'에서 발표한 '싫어하는 여배우'

설문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젊은 여배우중에서도 최고 인기에 스캔들도 없는 청순파이기도 한 그녀는 왜!

'미움 받는 여배우'가 됐을까

(출처 구글)

이 설문 조사에서 히로세는 3회 연속 2위

이부분에서는 오랫동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이즈미 핀코 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싫어하는 여배우' 워스트는

히로세 스즈 라서 할 수 있다

히로세는 데뷔 당시부터 파격적인 미소녀로 인기가 높아, 작년 NHK 연속 TV 소설

'여름 하늘'에서는 여주인공을 맡는 등 압도적으로 젊은 여배우들중 톱으로

현재에도 활약하고 있다

인터넷에서의 지지도 높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대인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즈미 핀코 다음으로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하니 중대한 사태다

미움 받는 여배우가 된 계기는 2015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톤네루즈' 에

출연 했을때 망언 덕분이다

 

 

(출처 톤네루즈)

당시 히로세 스즈는 '방송에서 일하는 스탭들을 보고 있으면 어떤 느낌이냐'는

MC 이시바시 다카아키의 질문에

'조명 스태프를 보고 있으면, 왜 태어났을때부터 어른이 되서 조명 일을 해야지

생각을 했을까, 녹음하는분도 보면 붐마이크를 이런식으로 들고 있는데

(사진 상단 우측) 무거운걸 힘까지 써가면서, 왜 그렇게까지 자신의 인생을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는것에 소비하고 있는걸까? 굉장히 신경이 쓰였다

그도 그럴것이 계속 이러고만 있으니까 (역시 사진 상단 우측 자세) 

나이먹고 여배우 목소리 따는 것 만으로도 괜찮나?' 라는 발언으로

스태프의 일을 무시하고 있다고 폭풍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정수의 안티들에게 항상 미움 받는 존재가 되는 계기가 됐는데

사실 그 방송 1주일 전에도 'VS 아라시'에서 말실수가 있었다고 한다

 

 

(출처 VS 아라시)

당시 34세 였던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에 대해서  '40세 정도라고 생각했다'라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대답, 오노가 '나 그렇게 늙어보이나' 라고 좌절하게 만들어

방송을 본 아라시 팬들에게 '너무 무례하다' 라고 분노를 산 일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의 히로세는 불과 16살, 두 실언은 모두 5년전의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움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이유에 대해서 27일자 '닛칸겐다이'는 '천진난만함에 대한 질투' 라고 분석했다

20~30대 여성에게 있어서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유 분방하게 행동하면서도

 '귀엽기 때문에 허용된다' 라는 히로세의 캐릭터가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천연계(백치미)에서도 아야세 하루카는 반대로

'좋아하는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여배우' 2위에 설정 된 것은 논(노넨 레나) 천연계에 청순파 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공통적이지만, 히로세만 '미움' 받는 방향으로 나가버린 모습이다

'히로세의 가치도 천연계라고 생각하지만, 망언 등 소동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뒷모습이 있는게 아닌가?' '설정인것 같다'라는 이미지가 붙어버린것이다

그런 인상은 여성층에서 가장 싫어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런 아야세 하루카도 예전에는 미움 받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원래 천연이 본 모습으로 알려지면서 현재의 지위을 얻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히로세도 앞뒤분간 못하는 성격이 세상에 전해지면

조금씩 이미지가 바뀌어 여성들의 지지를 늘려 나갈 가능성도 있다'

좋아하는 여배우 에서도 8위에 랭크한 히로세 스즈

이미 이미지 변화와 여성층에서의 지지 상승은 물밑에서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뭐..뭐라고? 나..나도 이미지 변화 가능?

사실 위에 나온 내용 이외에도 히로세 스즈에 관한 인성 논란 일화는 많습닏

스태프에게 인사를 안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거기에 과거 학폭 일진 논란까지

사실 확인 안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기 합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있고, 방송에서 실제 (대표적인게 위에 톤네루즈가 너무 컸죠)했던

발언이 있기 때문에 밉상 캐릭터가 되서, 이런 저런 인성 놀란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여배우 랭킹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바로 연기력이 아닐까 싶네요..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안티들이 아무리 까더라도 그 입을 다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실력으로 보여주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되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자연스럽게 안티들은 줄어듭니다

'실력으로는 도저히 깔 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거죠

예컨대 배우 이병헌에 대해서 이런 저런 소문들이 무성하게 많지만

'연기력으로는 깔 수 없다'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냥 자기 할 일만 잘하면 안티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니까

왜 나는 안티가 많을까.. 왜 나를 싫어할까..

고민 할 시간에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늘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보기 싫고 싫은게 그거 아닌가요? 실력도 없는게 인기는 많을때 -_-

이런 경우에는 사실 며느리가 와도 쉴드 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