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와키 치즈루 '바케바케' 히로인의 엄마 역 출연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43)가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바케바케'에 출연해

히로인의 엄마 후미 역을 맡는 것으로 발표되어 변화된 외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아이브 이서 시절 이케와키 치즈루

2001년 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혼마몽'에서 히로인을 맡았던 이케와키 치즈루가

가을에 시작하는 아침드라마 '바케바케'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바케바케'의 히로인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여배우 타카이시 아카리(22)가 맡아

(최근에 인상적인 활약을 하는 것 같더니 결국 아침 드라마 히로인까지 맡았네요)

메이지 시대에 활약한 영어 교사, 작가 고이즈미 야쿠오(패드릭 라흐카디오 한)의 아내

고이즈미 세츠를 모델로 한 마츠노 토키 역을 맡았고

야쿠오를 모델로 한 토키의 남편은 배우이자 뮤지션 토미 바스토우(33)가 맡았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캐스트로 토키의 아버지 역에 오카베 타카시(52) 어머니 후미 역에 이케와키 치즈루

할아버지 역을 코히나타 후미요(71)가 연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케와키 치즈루가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혼마몽'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로

이케와키 치즈루는 오랜만에 아침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

'20여 년 만의 아침 드라마.. 일단 체력이 될지 걱정이 됩니다(웃음)

'바케바케'는 밝고 즐거워서 어깨에 힘을 빼고 볼 수 있는 아침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모르지만, 벌써부터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TV 앞에 계신 분들이 매일 아침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힘내서 후미로 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출처 구글)

'바케바케' 히로인 타카이시 아카리(22)와 그녀의 엄마 역 이케와키 치즈루(43)

이케와키 치즈루의 출연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24년 만에 아침 드라마 복귀! 키타!!!!'

'이케와키 치즈루와 아오이 유우 내가 생각하는 연기 잘하는 여배우 투톱

이케와키는 어떤 역할을 연기해도 연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매력적이어서 빨려든다'

'여자판 스즈키 료헤이 같은.. 정말 몸 조심하세요'

'관록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자신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역할 만들기로 무리하게 살 찌우지 말고 자연스러운 이케와키 치즈루를 보여주면 좋겠다

같은 세대로 리즈시절에 엄청 귀여웠는데.. 나이가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늙어 보이는데.. 메이크업 때문인가?'

''그 여자 지르박'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에 엄청 공감했다

예쁘고 어려 보이려고 필사적이지 않은 점이 매력적이다'

'엄마 역.. 다음은 할머니 역인가..'

'동글동글한 얼굴이었던 이케와키 치즈루가 분위기가 바뀌면서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엄마 역처럼 배역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최근 드라마에서 살인범 역을 맡았는데, 그런 어두운 역할도 인물의 감정을 잘 살릴 수 있는 게

바로 이케와키 치즈루의 매력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리즈시절 이케와키 치즈루

최근에 이케와키 치즈루에 대해서도 격변 논란이 있었죠

 

이케와키 치즈루 격변 시청자들 충격과 공포

 

(출처 구글)

3번째 사진은 드라마 속 모습인지 이벤트 출연 모습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좀 충격적이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여배우들이 관리를 잘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케와키 치즈루가 81년생인데..

우리나라 81년생 여자 연예인이 전지연, 성유리, 한예진, 송지효, 장나라, 조여정 등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유독 81년생 여자 연예인 라인업이 화려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필사적으로 어려 보이려고 관리하는 것보다는 

그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케와키 치즈루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어간다고 해야 할지

나이 보다 더 들어 보인다고 해야 할지 좀 헷갈리네요

보통 40대에 엄마 역을 해도 나이가 어린아이의 엄마 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40대 초반에 20대 초반 여배우의 엄마 역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죠

(여배우들이 그런 역할을 맡으려고 하지도 않을 테고)

개인적으로는 변화가 가장 충격적인 일본 여배우가 미야자와 리에였는데

(갑자기 살이 빠지고 리즈시절 귀여운 모습이 사라진 게 참 아쉬웠던)

이케와키 치즈루가 미야자 리에보다 조금 더 충격적이긴 합니다

나의 조제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