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News

미나가와 레이나 아나운서 임신 출산휴가 미혼모?

데빌소울 2024. 5. 3. 18:14

전 TBS 아나운서로 현재는 프리로 활동 중인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33)와 동기로

현재 '히루오비!' 등을 담당하고 있는 미나가와 레이나 아나운서(32)가 결혼 발표가 없었는데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미나가와 레이나는 3일 방송의 '히루오비!'에서 첫 아이 임신과 출산 휴가를 발표하고

'오늘까지 아무 일 없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계로 두근거리고 있지만, 열심히 한다는 각오로 도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미나가와 레이나가 결혼 발표는 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첫 아이 임신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누구?'

'결혼했었어?'

'사실혼인가? 미혼??'

'최근에 더 통통해졌다고는 생각했지만.. 결혼했는지는 몰랐는데'

'결혼 발표하지 않고 임신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가는 여자 아나운서는 드문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임신이라니.. 역시 충격이야..

왜 결혼을 공표하지 않는 거지? 왼손 약지에 반지도 끼고 있고 소위 말하는 싱글맘은 아니지?'

 

 

'결혼도 출산 휴가도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굳이 발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면 모를까 회사원이니까, 굳이 사생활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

'출산 보고로 각오를 가지고 도전하고 싶다는.. 뭔가 위화감 쩌네..

혼자서 키운다는 뜻이겠지'

'후루야 유미 아나우선 4년 전부터 육아 휴가 중.. 비슷하게 될 것 같다'

'설마 불륜 상대의 아이?'

'작년부터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나가와 레이나는 초등학생 시절인 2003년 연예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 출전해 심사의원 특별상을 수상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참고로 그 해의 그랑프리는 모델, 탤런트 카와키타 마유코

(출처 구글)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출전 당시 카와키타 마유코 & 미나가와 레이나

연예계에 들어온 후에는 호시카와 레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중고등학생용 패션잡지 'Seventeen(세븐틴)'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하고 있어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종합 문학 정책 학부에 진학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대학 졸업 후인 2014년 TBS에 입사해 1년 차에 '아사찬!'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news23'이나 '보도특집' 등에서 캐스터도 맡고 있었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과거에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펀쿨섹좌) 중의원과 교제 소문이 있었지만

그 이외에는 주간지 등에 열애 소식이 없어 갑작스러운 임신 & 출산 휴가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도 놀라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미혼모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나가와 레이나는 결혼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2022년 말경부터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그 무렵에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예상을 하고 있다

(출처 구글)

결혼 발표 없이 임신인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한 미혼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임신을 각오로 도전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상황인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 그래도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하니까

그냥 사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아서 결혼 발표는 하지 않았고

임신은 출산 휴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표를 하지 않았나.. 아님 말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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