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tious' 카와시타 가쿠 & 요시카와 타로 탈퇴 팬들 절규
칸사이 주니어(구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 9인조 그룹 'AmBitious'의 멤버
카와시타 가쿠(24)와 요시카와 타로(23) 두 사람이 3월 말로 퇴소하는 것이 발표되어 팬들이 절규하고 있다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는 5일 주니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월 말로 카와시타 가쿠와 요시카와 타로가 'AmBitious'를 탈퇴하고 퇴소하는 것을 보고하고
그 경위에 대해서는 '본인들로부터 멤버와 사무소 스탭에게 미래에 대해 의논하고 싶다는 신청이 있었습니다
그 후 본인과 멤버, 당사 간에 논의를 거듭한 결과 본인들의 뜻을 존중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카와시타 가쿠와 요시카와 타로는 팬클럽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서 퇴소를 보고 하고
카와시타 가쿠는 '시간을 많이 들여 생각했고, 저는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제 스스로 걸으면 성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시카와 타로는 '이 결단은 제 자신의 의사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런 저를 따뜻하게 보내 준 'AmBitious'를 저의 가족을 부디 오래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을 갈 것입니다
이 결단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카와시타 가쿠와 요시카와 타로의 탈퇴 & 퇴소 발표에 AmBitious 팬들 사이에서는
'가쿠는 알겠는데.. 타로는 왜?'
'더 이상 흩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사람 모두 사랑하고
다시 9명의 AmBitious를 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가쿠 군이 휴식에 들어가면서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타로군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다..'
'실화냐? 믿고 싶지 않다 ㅠㅠ'
'23살, 24살인데 여전히 주니어라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
'어째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꽃피기 시작한 타로군은 왜..'
'더 이상 AmBitious 멤버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점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져 버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카와시타 가쿠는 작년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전 여자친구에 의해
무대에서 공연한 여배우와 바람이 폭로되어 그 증거로 LINE 사진 등 여러 장이 유출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AmBitious' 카와시타 가쿠 침대 사진 바람둥이 논란
이 소동이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카와시타가쿠는 이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일정기간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복귀 없이 현재에 이르렀다
그 때문에 카와시타 가쿠의 탈퇴를 각오하고 있던 팬들은 적지 않았던 모양인데
특별히 스캔들이 없었던 요시카와 타로도 뜬금없이 탈퇴를 발표하고
거기에 소속사 퇴소까지 발표해 팬들이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AmBitious는 2023년 개인 활동도 많았던 인기 멤버 코시바 리쿠가 미성년자로 흡연 & 음주 문제로
활동을 자숙하다 복귀 없이 작년 1월부로 탈퇴하고 사무소를 떠난 만큼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AmBitious 코시바 리쿠 구 쟈니스 퇴소 활동 종료
두 사람이 서로 교감이 있어서 같이 나가는 건지
어쩌다 보니 그냥 우연히 같이 나가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멤버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AmBitious 팬들로서는 참으로 슬픈 일이겠네요
두 사람도 혹시 TOBE행이라면.. 투비는 역시 쟈니스 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