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News

다카노하나 코지 장남 하나다 유이치 불륜

데빌소울 2025. 3. 6. 15:27

전 요코즈나 다카노하나 코지(52)의 장남으로 구두 장인, 탤런트 하나다 유이치(29)의 불륜 스캔들을

6일 발매의 '주간신조'가 보도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하나다가 이렇게 인생을 망가뜨려 놓고 당사자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을 

정말로 용서할 수 없다'라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하나다의 불륜 상대 A씨의 남편 타카하시 료타(가명)다

(출처 구글)

타카하시 씨는 8년 전 여배우 마츠시타 나오를 닮은 A씨와 결혼해 아이도 낳고 평온한 가정을 꾸려가던 중

작년 9월 A씨가 업무 관계의 술자리에 참석한 바에서 하나다를 만나 거기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A씨는 '연락처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가벼운 마음에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이후 하나다로부터 식사 초대가 있었고, 그 후 한 달에 몇 번이나 밀화를 거듭하는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타카하시씨가 A씨의 불륜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2월로 그 경위에 대해서는

'아내가 새벽 2시가 넘어서 귀가해 스마트폰 라인 대화 화면을 열어둔 채 잠이 들었습니다

최근 귀가가 늦어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원래 이상했기 때문에

그래서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니 거기 대화 상대가 남자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를 깨워서 따져 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타카하시씨는 A씨의 스마트폰으로 불륜 상대에게 전화를 걸어

'너 뭐 하는 놈이야?'라고 물으니 '하나다 유이치입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며

또 A씨가 유부녀이고 불륜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묻자

여유로운 말투로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그 후 질문에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등이라고 말해

사과의 말은 일절 없었다고 한다

 

 

하나다 유이치는 한층 더 나가 '둘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까요?'라고 제안을 했지만

타카하시씨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필요 없다,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연락할 테니

도망가지 마라'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타카하시씨가 아내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하나다는 A씨에게

'아이를 돌보고 양육하겠다'는 약속 외에도

'설날이나 크리스마스에는 남편과 만나고 싶으니 만나게 해 줘도 좋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타카하시씨는 변호사를 통해 부정행위 위자료로 300만엔을 청구하는

통지서를 작년 12월 24일 자로 보냈지만,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자

1월 7일 하나다의 공식 사이트에 메시지를 보내

만약 답변이 없으면 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자 하나다 유이치로부터 답변이 왔고, 연말연시라서 대응이 늦은 것을 사과한 후

앞으로는 대리인을 통해 연락을 한다는 내용이 있지만, 대리인으로부터의 연락이 전혀 없어

타카하시씨는 날짜를 정해 연락을 호소해도 하나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연락하겠다

라는 말만 반복하며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러한 고발에 주간신조는 이달 초에 하나다 유이치 직격 취재를 위해 자택으로 향했는데

하나다가 다른 여성과 아이 세 명이서 손을 잡고 귀가하는 모습을 목격해

여성과 아이가 집에 들어간 후에 취재를 실시

결혼했는지 물으니까 '명함이나 주세요'라며 답변하지 않았고

A씨와의 불륜에 대해서 물어도 계속 무시해, 나중에 질문장을 보내도 무시했다고 한다

그런 하나다는 작년 8월부터 후쿠오카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후쿠오카에 거주하고 있는 타카하시씨는 마지막으로

'특히 후쿠오카 사람들에게 하나다가 뒤에서 하는 짓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한 짓뿐만 아니라 사람을 우습게 보는 태도도 용서할 수 없고

내 연락은 계속 피하면서 후쿠오카에서 일은 계속하는 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출처 주간신조)

하나다 유이치와 불륜 상대 A씨

하나다 유이치의 불륜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오랜만에 이름을 들었는데 불륜..'

'성실이라는 단어는 이 놈 사전에는 없는 모양이네'

' 하나다가 또오~라는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남편분이 꼭 위자료 청구하기 바란다'

'하나다 여전히 진상이네'

'불륜 상대인 남편에게도 전혀 동정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애초에 남편과 아이가 있는데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게도 문제가 있으니까'

ㄴ'그래서 하나다도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양'

'하나다는 불륜이라기보다는 그냥 헌팅으로 몇 번 놀았던 정도로 생각하겠지'

'남편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나겠지만, 하나다가 당당한 이유는 아내가 맞장구를 쳤기 때문에'

'중졸로 미국에 갔지만 학교도 계속 다니지 못하고, 그 뒤에도 무슨 일을 해도 중도 하차

여성 문제나 돈 관련 분쟁도 있었고.. 이런 남자에게 걸린 유부녀는 대체..'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가 선택한 불륜 상대는 당당하게 나가도 된다는 좋은 예'

'역시 기무라가 정의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나다는 지금까지 다양한 트러블이 보도되고 있어 구두 장인을 하고 있는 것이 

TV를 통해 거론된 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그로 인해 본업에 소홀해져 주문을 받은 구두 납품이 크게 지연이 되면서

환불도 제대로 응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대응으로 인해 클레임이 쇄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과거에 주간지에 보도되거나, 몸담고 있던 소속사와의 사이에서도 금전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여성 스캔들도 과거에 몇 번이나 보도되고 있어, 이번 보도도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나다 유이치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2017년 츠카사 후지노신의 장녀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불과 반년 만에 별거로 상태가 되었고

이혼이 성립되기 전에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기도 했다

그 후 이혼이 성립되어 2년 후인 2020년 10월에는 돌싱에다 아이가 있는

40대 전후 미용사와 호텔 밀회가 보도되었고

2021년에는 프라이데이가 다른 여성 2명과 밀회 현장을 목격하고 

동시에 여러 여성과 친밀한 관계에 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하나다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기자의 취재에 대해서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동 9월에 또 다른 미녀와 반동거를 '여성자신'이 보도해

당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던 것이 포착되어 재혼설도 부상하고 있었지만

재혼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나다 유이치 띠동갑 정도 연상녀와 호텔 밀회

 

(출처 구글)

아빠와 나

불륜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유명인의 경우에 불륜을 저지르면 그게 알려지는 걸 막기 위해서 대부분 합의금을 지불하는데

하나다 유이치에게는 그것도 통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보다 적은 액수를 불렀어도.. 하나다는 합의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지 않았을까..

이걸로 하나다와 불륜을 저질러도 합의금을 뜯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정도로만 끝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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