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둘째 임신 초여름 출산 예정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8)가 둘째를 임신해 3월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가는 것을
소속사 '호리프로'가 발표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둘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초여름으로 우수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한
'제48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14일 개최)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시하라가 MC를 맡고 있는 레귤러 프로그램 '내일이 바뀌는 토리세츠 쇼'(NHK)의 녹화는
잠시 쉬고 컨디션을 보면서 의사와 상담 후 복귀 예정이라고 하며
프로그램 사전에 녹화한 분량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 출연한다고 한다
이시하라 사토미토 코멘트를 발표하고
'이번에 둘째를 낳게되어 3월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탄생이라는 기적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도록
일 관계자 여러분에게는 대단히 폐를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아무쪼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둘째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합니다!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초여름이라면 5~6월인가? 마침 TV에서 '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 보면서 이쁘다라고 생각했는데!'
'축하해! 이런 예쁜 엄마 너무 부럽다 ㅋㅋ'
ㄴ'아이보다 귀여운 엄마'
'공사 모두 순조로운 이시하라 사토미!'
'츠지 노조미도 그렇게 연예계는 임신 러쉬구나'
'첫째가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힘든 둘째 불임 37살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장면이 많아서 혹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였구나
축하해요! 사토미짱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씩씩하게 아이 낳고 오세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얼마 전부터 '내일이 바뀌는 토리세츠 쇼'에서 체형이 눈에 띄지 않는 의상을 입거가
의자에 앉아서 있는 경우가 많은 것 등으로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게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던
시청자도 적지 않았던 것 같다
이시하라는 2020년 10월 1년 전 친구 부부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해
상대는 도쿄대 출신으로 미국의 대기업 증권 회사 '골드만삭스'의 일본 법인에서 이사나
복수의 기업의 대표 이사 등을 맡고 있는 I 씨(37)로 연봉이 1억 엔이 넘는다고
주간지 등에 보도되고 있어 남편의 고스펙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 세계적 기업 자회사 이사 취임
그리고 2022년 4월 첫 아이 출산(성별 비공표)을 발표
참고로 이시하라는 같은 해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여우 조연상을 수상해
출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고 있었으며
게다가 출산으로부터 4개월 후에는 일에 복귀해, 작년 4월 방송의 드라마
'Destiny'(TV아사히)로 3년 만에 연속 드라마에 복귀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진짜 순조롭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동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나가사와 마사미의 결혼 소식
그리고 아라가키 유이의 임신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달 40대가 되는 아야세 하루카와 스톤즈 제시의 결혼 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