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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미키 류노스케 트위터에서 미우라 하루마 추모

by 데빌소울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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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

관련한 보도가 지금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저는 소개를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좋은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서요

(출처 구글)

미우라 하루마와는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는 배우죠 카미키 류노스케

같은 소속사로 인연이 많았던 만큼, 충격도 컸을텐대 SNS를 통해서 처음으로

미우라 하무라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여러분, 요즘 날씨가 더운데 건강은 어떠신가요?

저는 어떤 작품의 촬영이 끝났습니다

좀 처럼 여러분에게 전할 수 없던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할머니가 같은 시기에 세상을 떠나신 것도 있어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말할 자신이 없지만, 하루마군에 대해서 입니다

지금도 그저 슬프고, 분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단지 저는 앞으로도 이 마음을 가지고 그리고 그와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를 좋아하는 우리들 모두의 마음이 그에게 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카미키 류노스케-

 

 

 

(출처 구글)

이걸 소개해드린 이유는 그냥 가장 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머리 짜내서 쓴것처럼 굳이 난해하고 어려운 표현 없이 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카미키 류노스케의 마음이 전해졌다고 해냐 하나

예전에 미우라 하무라와 열애설이 났던, 역시 같은 소속사에 미요시 아야카 역시도

몇일전 글을 올렸는데,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뜬구름 잡듯이 써놨던데

물론 비난에 시달렸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겠지만

'명복을 빕니다' 한마디쯤은 쓰는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고

이제는 언론들 미우라 하루마에 대한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는 그만 건들이고

좋은곳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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