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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지하아이돌 키라메키☆안포렌트 타니 마유리 내부고발

by 데빌소울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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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의 로컬 아이돌로 활동중인 '키라메키☆안포렌트' (통칭 키라포레)가

멤버의 고발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사건의 발단은 멤버인 마유링 (타니 마유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널 위해서 주지 않는거야'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열심히 일한만큼의

월급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체키 매수가 (체키회라고 멤버들과 사진찍는)

이상하게 일한 만큼 월급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부족분을 주세요 라고

매번 연락하는것도 지쳤다

그 부족분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면, 그만큼의 돈을 팬들에게 돌려줬으면 한다

멤버들에게 월급을 얼마주고 있다 잘 말하고 있지만, 나는 받은적이 없다'

라고 월급 체불에 대해서 시사

또한 '마음대로 소문을 흘려 모두 나를 무시하거나 불쾌한 태도를 취했던

멤버들을 잊지못한다' 라고 그룹내에서 왕따가 있었던것을 암시하고

'그 밖에도 성희롱' '누구에게 말하기도 민망하고, 입이 가벼운 사람 취급당할것

같아서 겁이나서 말하기도 어렵다'

'너는 인권이 없다, 너에게는 권리가 없다' 라고 해서 내가 나쁜것인가 라고

고민도 했다' 라고 성희롱과 파와하라를 암시하는 내용도 담고 있었다

 

 

이같은 고발에 대해 소속 사무소는

'2020년 8월 7일 당사 소속 탤런트 타니 마유리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던

내용에 대해서 팬여러분께 걱저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면, 게시 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입니다'라고 보고

월급에 대해서는 '본인과 상담한 계약 내용대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부당하게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미지급은 일절 없습니다만

일위적인 실수로 인해 일부 금액이 지연된 것은 있습니다만,

본인이 수령할 금액은 모두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금액이나 (본인수령) 비율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

성희롱, 파와하라에 관해서는 '해당하는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며

그룹내에서 '무시'등은 '현재 사실 확인중입니다만, 운영에서 보면 눈에 띄는

집단 따돌림은 없습니다만, 본건을 접수 사실 확인을 진행하는것과 동시에

본인의 보호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다

(출처 구글)

키라포레는 '우주'와 '반짝임'이라는 컨셉은 2015년 10월에 데뷔

마유리는 6기생으로 18년 3월에 가입해서 라이브 활동이나 미에TV의

지상파 레귤러 방송 '미에레! 키라포레!'에 출연하고, 또한 미에현의 축구 클럽

공식 응원 아이돌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본인의 인식 차이도 보여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겠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 팬들의 멘탈은 이미 우주로..

 

 

한편..

(출처 구글)

바로 오늘 키라포레의 데뷔초 멤버이자 리더 니조 미즈키가 11월 라이브를 끝으로

그룹을 졸업하는 것을 발표.. 이것이 타니 마유리 이지메와 관련이 있는것은 아닌지?

일본에 지하아이돌 워낙 많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심하고

그런게 많습니다, 체키회 하는거 보면 별별 요상한 포즈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물론 상대가 미성년자 아이들인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물론 타니 마유리가 뭔가 시스템을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도 없을수는 없겠지만

그정도까지 바보는 아닐것 같고, 소속사가 대충 얼버무려서 무마하려는 느낌인데

힘없는 아이돌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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